작품설명
사랑의 기운이 완연한 2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가진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카리스마 넘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만나 감미로운 발렌타인데이를 선물한다
피아니스트 박종훈은 클래식, 재즈, 탱고, 뉴에이지 등 여르 장르를 뛰어넘는 연주는 물론이고 작곡, 음반제작, 라디오DJ 등 다방면에 걸쳐 그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연주자다. 그와 함께 할 뮤즈는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다. 섬세하면서도 짙은 음색을 가진 웅산은 블루스, 펑크,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녀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하며 대중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마련한 이번 공연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한 달달한 클래식, 재즈, 뉴에이즈 음악들을 들을 수 있다. 박종훈의 재치 있는 입담과 국내 최고 실력을 가진 재즈 세션의 연주가 가미되어 더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고 있는 연인, 또는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박종훈과 웅산의 러브송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