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All that Piano IV. 정열의 피아노, 팝과 재즈를 입다
천 개의 얼굴을 가진 피아노가 팝과 재즈를 만나면? 여름의 끝자락에 펼쳐지는 열정적인 피아노 페스티벌
무더위의 끝자락인 8월말, 피아노는 새로운 변신을 시도합니다. 앞선 3번의 공연에서 한 대의 피아노, 현악기 친구들과 만난 피아노, 오케스트라와 만난 피아노 등 다양한 연주형태로 클래식 명곡들을 선보인 피아노가 팝과 재즈라는 보다 대중적이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2013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All that Piano IV.-정열의 피아노, 팝과 재즈를 입다"에서는 재즈 계에서 모두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는 피아니스트 이지영과 조윤성이 출연해 각자의 밴드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팝과 재즈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또 클래식뿐만 아니라 크로스오버 음악에서도 명성을 날리고 있는 마티네콘서트의 진행자 박종훈 역시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이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음악세계를 펼칠 것입니다. 올 여름, 아람음악당에서 펼쳐질 열정적인 썸머 피아노 페스티벌의 뜨거운 무대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