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새로운 출발, 새로운 미래를 여는 예술의전당 개관 25주년 Festival25 1988년 2월 15일 첫 문을 연 이후 대중과 예술이 소통하는 감동과 열정의 공간으로 성장한 예술의전당이 개관 25주년을 맞아 음악을 통한 화려한 축제를 선보입니다. 특별한 무대의 첫 시작을 알릴 주인공은 뜨거운 열정과 깊은 감성으로 세계무대를 장악한 바이올린의 여제 사라 장과 완벽을 향한 열정과 진지함, 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지휘자 임헌정이 이끄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최고의 연주를 선사할 것입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라<박쥐> 서곡, 바버 바이올린 협주곡,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등 주옥같은 명곡들로 꾸며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의 환상적인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