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1년 5.16 50주년을 기념하여 작년에 초연되었던 이 작품을 올해 창단 50주년을 맞은 민중극단은 2010 6.25 60주년을 기념하여 공연한 <6.25 전쟁과 이승만>에 이어서 왜곡된 역사관을 바로 잡으며 대한민국 현대사의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국민 대중에게 자긍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건실하고 진취적인 국가관을 심어 국민통합에 기여하기 위하여 이 공연을 2013년 올해 초 박근혜 새정부의 출범에 맞추어 창단 50주년 기념 공연의 첫 작품으로 재공연을 기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