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과 함께 하는 만원의 기적 콘서트 전 세계 800명의 아이들을 돌보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가수 션이 이번에는 30만명 장애 어린이의 아버지가 되고자 준비 중이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에 하나뿐인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2012년 2월 14일 시작한 ‘만원의 기적’ 캠페인이다. 만원의 기적 캠페인은 1일, 1만원, 1년동안 총 365만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약 1,500명의 기부자들이 모였다. 만원의 기적 1주년을 기념하여, 기부자들을 위해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수 이은미, 뮤지컬 배우 이건명, 배해선, 음악감독 원미솔 등이 재능 기부로 참여한다. 기적을 함께 만든 당신이 참 고맙습니다. Thank you for making a miracle together. * 콘서트 티켓 판매금 전액은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사용 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