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유명 뮤지컬 출연진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사랑 받아온 찰리브라운이 2007년 실력파 신인을 대거 출연시키며 뮤지컬 대중화 기치를 내걸고 뮤지컬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곁을 다시 찾아 왔다. 찰리브라운은 네 차례에 걸쳐 공연될 정도로 이미 뮤지컬 매니아들로부터 인정받고 검증된 뮤지컬 작품이며 과거 정원조, 김태균, 유나영 등의 인기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이다. 이번 2007 찰리브라운은 검증된 작품과 대중적 가격을 동시에 만족 시킬 수 있는 작품으로 조금이나마 뮤지컬 대중화에 일조하기 위하여 제작된 뮤지컬 이다. 특히 신인 등용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출연진 100% 연기파 신인으로 출연시켰다. 또한 2시간의 러닝타임을 1시간 30분으로 줄여 무겁고 난해한 부분은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재구성 했다.

"마이클 메이어(Michael Mayer)의 1967년 뮤지컬 "you're a Good Man, Charlie Brown"은 마치 그들이 어제 태어난 것 같은 아주 멋지고 훌륭한 6중주이다. 이 작품은 기적적이고 즐거움과 페이소스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한 소위 유치하면서도 어른을 위한 작품이다.
- New York Post

"만약 당신이 부드럽고, 지혜롭고 활기찬 무언가를 원한다면 극장을 방문해서 새롭고 막한 뮤지컬 [You're a Good Man, Charlie Brown]을 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 New York Times

"새롭게 제작된 YAGMCB의 내용은 행복이 가득한 뮤지컬이다! 놀랍도록 창조적인 무대와 재능 있는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내 즐거웠던 어린시절을 회상케 한다."
- Chicago Tribune

"뮤직넘버는 에너지와 재치로 가득 차있다. 멋진 유머와 시각적 창작이 뛰어난 작품!"
"가벼운 코미디로 그치지 않고, 웃음과 함께 잊지 못할 행복과 감동을 주는 최고의 뮤지컬!"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도 즐겁게 하는 얼마 안 되는 작품 중 하나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 Copley New Service-Chicago

"YAGMCB은 섬세한 즐거움과 그 것을 좋아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게 만드는 작은 기쁨들로 가득 차있다."
- The News Journal-Willmington, DE

토니상이 빛나는 찰리브라운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찰리 브라운"이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재탄생 토니상 ‘최고 리바이벌 뮤지컬상’, ‘연출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등 4개 부문 노미네이트 뮤지컬《찰리 브라운》우리에게 '스누피(Snoopy)'로 친숙한 찰스 슐츠의 단편만화 <피너츠(Peanuts)>를 원작으로 한다. 1950년부터 반세기가 넘도록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으며 언론의 찬사를 받아온 애니메이션을 뮤지컬로 재구성한《찰리브라운》은 1967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고, 1999년에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었다. 1999년 토니상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여우조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로 주인공들의 재기발랄한 대사와 독특한 음악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인생에 대한 통찰력과 철학적인 유머를 담아내어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보기 드문 수작이다!

뮤지컬《찰리브라운》이것만은 알고보자!
찰리 브라운을 비롯해 만화에 등장하는 여러 친구들은 저마다의 결점을 갖고 있는 나 자신과 우리들의 친구들이다. 주인공인 '찰리브라운'의 만화 속 캐릭터는 백혈병을 앓는 아이이다. 그러기에 더욱 소심하고 위축되어 보일 수 있는 친구이지만, 좌절하지 않고 주변의 친구들과 함께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원작자는 이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유쾌하게 살아가는 친구들의 일상을 통해 삶의 희망과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이 만화를 그렸다고 한다. 소심하고 어눌하지만 착한 마음씨의 찰리브라운과 이기적이고 왈가닥이지만 친구를 사랑할 줄 아는 루시, 상상력이 풍부하고 매사에 열정적인 스누피, 한가지 물건에 집착하지만 지식이 풍부한 철학자 라이너스, 건방지고 심술쟁이지만 오빠를 사랑하는 샐리,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고 조용한 쉬로우더. 이처럼 찰리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은 순수함과 사랑스러움 소박함과 정직으로 어른들을 유년의 아름다운 시절로 되돌려 놓아 일상의 비극을 잊게 해주는 인물들이다. 그래서 '축소판 인간희극'이라고 할 수 있는 「PEANUTS」의 세계는 어른들과 아이들을 동시에 사로 잡는다. 공연장 문을 열고 나가면서 가슴속에 따뜻한 행복을 담고 갔으면 하는 것이 《찰리브라운》의 바람이다.

《찰리브라운》만의 독특한 형식 즐기기!
대부분의 공연이나 소설은 기 승 전 결, 서론 본론 결론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찰리브라운" 은 만화 「PEANUTS」의 4컷 짜리 신문 카툰을 원작으로 한다. 따라서 이 공연은 일상의 여러 에피소드들을 묶어서 만든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 되어 있다. 그래서 기존 공연들과는 다르게 스피디하게 이어지는 극 전개가 일반 관객들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 전혀 다른 얘기인 것 같은 에피소드들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다른 공연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의 공연으로 다가올 것이다.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선으로 뮤지컬 [찰리브라운]을 즐겨보세요!!!

줄거리

작품의 시간적 배경은 찰리 브라운의 생애에서 평균적인 하루이다. 다시 말해서 찰리 브라운이 살아온 날 중에서 선별된 순간들을 하루라는 틀에 넣어 배열했다. 지각한 날 아침, 발렌타인 데이, 야구시합을 하던 날, 등등 엉뚱하리 만치 낙천적인 순간부터 지독하게 절망적이었던 순간까지. 찰리 브라운의 친구들은 각각 찰리의 성격적 결함에 대해서 말하고 찰리는 고민에 빠진다. 오프닝 곡인 너는 착한 찰리 브라운을 부르며 친구들이 찰리를 둘러싸고 그의 장점을 열거하면서 용기를 불어 넣어준다. 언제나 바보같은 하루를 보내는 찰리 브라운은 점심시간에 혼자 도시락을 먹을 때, 귀엽고 예쁜 빨강머리 아가씨와 말할 기회를 놓치고 만다. 왈가닥 루씨 또한 쉬로우더를 향한 그칠 줄 모르는 구애를 펼치지만, 그의 무관심에 좌절한다. 루씨의 동생 라이너스는 아직 담요에 집착하고, 스누피는 비교적 자신의 생활에 만족을 하지만, 때로 밀림의 맹수가 되고 싶은 본능을 느낀다. 루씨는 여왕이 되고 싶어하고, 찰리는 연을 날리고 싶어하고, 쉬로우더는 베토벤처럼 산책을 하고 싶고, 샐리는 스누피와 토끼사냥을 떠나고 싶고, 그들이 하고 싶은 건 많지만, 가능한 건 별로 없다. 마치 너무나 하기 싫은 독후감을 과제이기 때문에 꼭 써야 하듯이. 따라서 천차만별한 개성으로 그들은 토끼 피터를 읽고 독후감을 쓴다. 찰리는 결국 아무것도 쓰지 못하지만.
찰리는 야구경기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모두가 최선을 다하지만, 자신의 결정적인 실수 때문에 경기에서 지게 되자,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그 날의 이야기를 펜팔 친구에게 써 보낸다. 저녁시간이 되자 스누피는 자신의 야성적 본능에도 불구하고 먹을 것을 들고 온 찰리를 보자 기쁨에 들떠 한바탕 쇼타임을 갖고 밥그릇에 묶여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발표회에서 쉬로우더의 지휘로 언덕위의 집을 연습하던 찰리와 친구들은 그만 루시와 라이너스의 연필 실랑이에 휘말려 연습을 포기하고, 끝까지 남은 스누피에게 쉬로우더는 위로를 받는다. 복잡하고 말썽 많았던 하루가 지날 저녁 무렵, 그들은 모두 각자 행복에 대한 자기만의 정의를 나누며 집으로 돌아간다. 모두가 집으로 갈 때, 루시는 갑자기 찰리에게 너무나 루시답지 않게 ‘너는 참 착한 아이야’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