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을 찾아가는.. 가슴을 뛰게 하는 추억의 노래.. 콘서트7080 ＇젊은 날의 초상＇ 김학래/ ‘내가’ ＇해야해야＇(79년 대학가요제 대상) MC : 유열＇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86년 대학가요제 대상) 이명우/ ’가시리’ (77년 대학가요제 은상) 썰물/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78년 대학가요제 대상) 정오차/ ‘바윗돌’ (81년 대학가요제 대상) 우순실/ ’잃어버린 우산’ (82년 대학가요제 동상) 높은음자리/ ‘저 바다에 누워’ (85년 대학가요제 대상) 작품하나/ ’난 아직도 널’ (87년 대학가요제 대상) 삶의 고단함을 경쾌한 멜로디로 씻어내던 그 시절.. 먼지 쌓인 추억들 한 편에 놓인 젊은 날의 노래 한 곡.. 우리의 모습과 너무도 닮아 버린 추억 속 그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의 가슴 한 구석에 과거의 팬들이 살아 숨쉬고 있었으며 이제 그들과 팬들이 세월의 벽을 넘어 감격적인 재회가 이뤄집니다. 그들은 언제나 우리의 영원한 우상. 청춘의 꿈과 방황, 사랑과 설레임, 그 특별한 추억여행이 인천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