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민 JUNG JANG MIN
베이시스트 정장민은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베이스를 전공한 아티스트로,
유학시절 이미 뉴욕, 메릴랜드, 피츠버그, 보스톤 등 다양한 도시에서 재즈 연주를 하며 자연스레 트레디셔널하나 재즈를 피부로 느끼고 받아들였다.
기존의 한국 재즈음악들이 시도하지 않은 리듬과 과감한 형식,
다양한 발상을 보여주며, 퓨전재즈 음악의 진화를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정장민이라는 아티스트의 세포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는 재즈, 라틴, 락, 가스펠, 모던재즈, 팝 등의 다양한 이국적 향취를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이며,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