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7 김건모 콘서트
「Tribute to you」
Tribute to you...“앞으로 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은
언제나 당신은 내게 최고의 관객이라는 것입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질 고품격 공연
2년만에 새앨범 11집을 발매한 가수 김건모가 오는 6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공연을 갖는다. 세종문화회관은 탁월한 시설을 갖춘 문화예술공간이지만, 이미자, 이선희, 나훈아, 신승훈 등 자타가 공인하는 음악성 있는 대중가수에게만 열린‘좁은 문’이었다. 그만큼 관객 우선의 높은 품격을 자랑하는 공연장으로 정평이 난 곳이다.
김건모가 공연 장소를 세종문화회관으로 선택한 것은 관객들에게 ‘고품격 라이브의 진수’를 들려주고자 함이다. 언제나 멋진 라이브를 선보였지만 역도경기장 등에서 펼쳐진 그동안의 공연은‘들려주는 공연’이라기 보다는‘함께 즐기는 공연’이었다. 그러나 이번 공연은 제목인 ''Tribute to you'' 에 걸맞게 가수 김건모가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대한 감사와 찬사의 마음이 담긴 라이브를 관객들에게 바치는 자리이다. 그리고 그것은 앞으로도 어김없이 음악의 길을 걸어나갈 가수 김건모에게 스스로 보내는 격려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이미 최고였으나 언제나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국민가수로 칭송받기 보단 국민과 함께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랬던 김건모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음악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
신세대와 기성세대를 아우르는 가요계의 작은 활력
김건모의 이미지는‘애절한 발라드를 부르는 감성가수’와 레게머리, 칠부바지, 꽃무늬 남방 등을 선보이는‘익살스럽고 독특한 댄스가수’로 나눠질 수 있다. 동전의 양면처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 김건모는 언제나 대중을 위해 존재하려 노력하는 완벽한 프로였다.
그런 김건모가 좀 더 편안하고 좀 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예‘김건모’라고 제목 붙여진 11집 앨범은 발라드, 댄스 장르의 구분 없이 김건모 자신의 이야기로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다. 익숙한 그의 목소리에 한층 성숙해진 음악성이 짙게 배어 있으면서도 새로운 감각으로 김건모 음악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놓았다. 조피디, 브라운아이드소울 등 후배가수들과의 작업은 김건모의 음악을 기성세대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신세대와 교류하고자 하는 김건모의 노력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서 김건모는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늘 새롭게 발전시켜나가는 그의 음악을 오랫동안 사랑해왔던 팬들과, 새롭게 그의 음악에 귀 기울이게 된 팬들 모두에게 익숙하고도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 바치는 아날로그 시대의 사랑과 고백.
대중은 김건모의 음악을‘익숙해서’더욱 좋아하기도 한다. 김건모는 유행에 따르는 음악을 하지 않는다. 스스로‘음악적으로 귀가 얇아진 한량’이라고 표현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김건모라는 기본 틀 안에서의 이야기다. 그에게는 레게, 댄스, 발라드, 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오가면서도 그것을‘김건모 음악’으로 묶어버리는 힘이 있다.
그것은 김건모의 개성 강한 음색 때문이기도 하지만 변화무쌍한 디지털 시대에 여전히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건모의 공연은 화려한 퍼포먼스가 없어도 지루할 틈이 없다. 그때 그시절의 익숙한 멜로디를 함께 흥얼거리다 보면 어느새 그때의 우리가 그리워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리움을 채워줄 수 있는 김건모의 음악이 아직 우리 곁에 남아있다는 사실에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새로운 추억으로의 초대
김건모의 주옥같은 음악에 겹쳐지는 추억을 하나쯤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김건모의 ''Tribute to you''의 초대장을 받은 셈이다. 이번 공연에 당신의 순간적인 관심을 끌기 위해 만드는 화려한 장치나 퍼포먼스는 없다! 하지만 김건모의 음악을 집대성한 이번 공연은 가수 김건모가 당신을 위해 준비한‘라이브의 만찬’이 될 것이다. 진솔한 그의 고백이 담긴 노래는 당신의 추억과 소통하며 새로운 추억을 당신에게 선물할 것이다.
「Tribute to you」
Tribute to you...“앞으로 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은
언제나 당신은 내게 최고의 관객이라는 것입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질 고품격 공연
2년만에 새앨범 11집을 발매한 가수 김건모가 오는 6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공연을 갖는다. 세종문화회관은 탁월한 시설을 갖춘 문화예술공간이지만, 이미자, 이선희, 나훈아, 신승훈 등 자타가 공인하는 음악성 있는 대중가수에게만 열린‘좁은 문’이었다. 그만큼 관객 우선의 높은 품격을 자랑하는 공연장으로 정평이 난 곳이다.
김건모가 공연 장소를 세종문화회관으로 선택한 것은 관객들에게 ‘고품격 라이브의 진수’를 들려주고자 함이다. 언제나 멋진 라이브를 선보였지만 역도경기장 등에서 펼쳐진 그동안의 공연은‘들려주는 공연’이라기 보다는‘함께 즐기는 공연’이었다. 그러나 이번 공연은 제목인 ''Tribute to you'' 에 걸맞게 가수 김건모가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대한 감사와 찬사의 마음이 담긴 라이브를 관객들에게 바치는 자리이다. 그리고 그것은 앞으로도 어김없이 음악의 길을 걸어나갈 가수 김건모에게 스스로 보내는 격려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이미 최고였으나 언제나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국민가수로 칭송받기 보단 국민과 함께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랬던 김건모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음악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
신세대와 기성세대를 아우르는 가요계의 작은 활력
김건모의 이미지는‘애절한 발라드를 부르는 감성가수’와 레게머리, 칠부바지, 꽃무늬 남방 등을 선보이는‘익살스럽고 독특한 댄스가수’로 나눠질 수 있다. 동전의 양면처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 김건모는 언제나 대중을 위해 존재하려 노력하는 완벽한 프로였다.
그런 김건모가 좀 더 편안하고 좀 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예‘김건모’라고 제목 붙여진 11집 앨범은 발라드, 댄스 장르의 구분 없이 김건모 자신의 이야기로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다. 익숙한 그의 목소리에 한층 성숙해진 음악성이 짙게 배어 있으면서도 새로운 감각으로 김건모 음악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놓았다. 조피디, 브라운아이드소울 등 후배가수들과의 작업은 김건모의 음악을 기성세대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신세대와 교류하고자 하는 김건모의 노력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서 김건모는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늘 새롭게 발전시켜나가는 그의 음악을 오랫동안 사랑해왔던 팬들과, 새롭게 그의 음악에 귀 기울이게 된 팬들 모두에게 익숙하고도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 바치는 아날로그 시대의 사랑과 고백.
대중은 김건모의 음악을‘익숙해서’더욱 좋아하기도 한다. 김건모는 유행에 따르는 음악을 하지 않는다. 스스로‘음악적으로 귀가 얇아진 한량’이라고 표현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김건모라는 기본 틀 안에서의 이야기다. 그에게는 레게, 댄스, 발라드, 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오가면서도 그것을‘김건모 음악’으로 묶어버리는 힘이 있다.
그것은 김건모의 개성 강한 음색 때문이기도 하지만 변화무쌍한 디지털 시대에 여전히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건모의 공연은 화려한 퍼포먼스가 없어도 지루할 틈이 없다. 그때 그시절의 익숙한 멜로디를 함께 흥얼거리다 보면 어느새 그때의 우리가 그리워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리움을 채워줄 수 있는 김건모의 음악이 아직 우리 곁에 남아있다는 사실에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새로운 추억으로의 초대
김건모의 주옥같은 음악에 겹쳐지는 추억을 하나쯤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김건모의 ''Tribute to you''의 초대장을 받은 셈이다. 이번 공연에 당신의 순간적인 관심을 끌기 위해 만드는 화려한 장치나 퍼포먼스는 없다! 하지만 김건모의 음악을 집대성한 이번 공연은 가수 김건모가 당신을 위해 준비한‘라이브의 만찬’이 될 것이다. 진솔한 그의 고백이 담긴 노래는 당신의 추억과 소통하며 새로운 추억을 당신에게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