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2월의 사랑을 그리다...
memory, passion, wish, happiness, love... 인생에서 단 한 번은 느껴보아야 하는 아름다움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love..‘사랑’이 가장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노영심이 들려주는 ‘첫사랑 같은 선물 행진곡’에서 연인과 부부들을 위한 시간으로 좀 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려 합니다.
이제 막 사랑이 싹트려는 연인, 서로의 단점이 조금씩 보이는 시기의 연인, 오랫동안 서로를 자신보다 더 잘 알아온 연인, 노영심의 경우처럼 결혼이라는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을 일군 부부들... 그들에게 노영심의 사랑을 연주하려 합니다.
각 시기에 서로 다른 설레임과 기쁨과 슬픔을 진솔한 고백에 담아 관객과의 공감을 만들어 나가려 합니다.
연인들과 부부들에게는 첫사랑의 감정과 미래의 행복, 친구와 가족들에게는 오래토록 변치 않을 사랑을 그릴 수 있도록 조금은 평범하지만, 서로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입니다.
편안한 크리스마스 파티 같은.. 새하얀 눈꽃 같은.. 설레이는 첫사랑 같은...
그녀만의 선물 행진곡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