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폴란드의 대표적인 지휘자 야첵 캐스프칙, 그리고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피아니스트 비탈리 피사렌코와 함께하는 KBS교향악단 제670회 정기연주회 폴란드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야첵 캐스프칙(Jacek Kaspszyk)이 KBS교향악단과 함께 환상적은 조화와 음악적 깊이를 더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뉴욕타임스로 부터 '천부적으로 재능을 타고난 전무후무한 피아니스트'라는 격찬을 받은 비탈리 피사렌코(Vitaly Pisarenko)가 제670회 정기연주회의 협연자로 나서 제8회 프란츠 리스트 국제 콩쿠르 우승자다운 뛰어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