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록의 신화!
스콜피온스 그들이 온다
2007 스콜피온스 내한 공연
10월26일 8pm 서울 공연 (28일, 부산 공연)
노래 제목만 들어도 소름이 끼치는 ‘Always somewhere’ ‘Holiday’ ‘Still loving you’, ‘Wind of change’, ‘You and I’ 등의 곡으로 1972년 첫 앨범 발매 이후 수 많은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콜피온스>의 한국 방문은 2001년 이후 6년만이며, 40년 음악활동의 결정판인 신곡 휴머니티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거품 없는 내한 공연
유명 아티스트들의 내한공연에서 그 동안 만연 되어온 거품을 제거하고 관객 위주의 대중 음악 공연 문화를 만드는 공연기획사 2any1(투애니원)의 이번 Scorpions 내한공연은 21번째 정규앨범 < Humanity-Hour1 > 출시에 따른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10월26일 저녁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무대에 오른다.
“우리는 과거가 아니라 언제나 ‘현재’가 되고 싶다” - 루돌프 쉥커
매력적인 비음의 클라우스 마이네(보컬), 세련된 연주의 루돌프 쉥커(기타) 등 주축 멤버가 데뷔부터 지금까지 같은 이미지로 40년간 활동을 하고 있다. 총 7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한 스콜피온스의 통산 21번째 앨범 Humanity-Hour1은 에어로스미스, 본 조비, 엘리스, 쿠퍼, 키스 등의 앨범에 참여한 거물급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데스몬드 차일드의 참여와 스매싱 펌킨스의 빌리 코건(Billy Corgan)의 깜짝 피처링,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가미된 타이틀곡 를 포함, 스콜피온스만의 서정미와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총 12곡이 수록되었다.
현재 월드 투어 중인 스콜피온스는 9월 미국 순회 공연을 마친 후 독일에서 휴식을 취하고 특별히 한국의 팬들을 위해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베르린과 모스크바에서 ‘Wind of Change’를 부르며 냉전과 분단의 아픔을 노래해온 스콜피온스는, 평화의 외침을 담은 음악으로 록 계보의 중심에 서왔고, 평화의 달인 10월에 마지막 이념 분단국인 한반도에서의 이번 공연은 Scorpions의 또 하나의 평화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