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로맨틱 재즈"의 대명사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 2003년 첫 내한 이후 6년 연속 내한공연!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음악은 슬로우템포를 비롯하여 미디엄, 업템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템포를 사용하고 있으며 풍부한 스윙감과 싱코네이션으로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있는데 이 모든 것 저변에는 “로맨티시즘” 이 중요한 사운드적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음악에 있어서 "로맨틱"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삼는다는 마크 반 룬(피아노).
그래서인지 그들의 음악은 시종일관 치명적일 정도로 포근한 로맨스를 간직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재즈 트리오 붐을 일으킨 주역이기도 한 이들의 인기는 일본에서 그 절정을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