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기획의도
[2013 선돌에 서다] 1탄으로 기획된 “청춘예찬”
2013년 1월 [극단 골목길 연작페스티벌]로 8년여 만에 대학로 76스튜디오에서 공연되어진 본 작품은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대학로 소극장 연극의 중심인 ‘선돌극장’에서
[2013 선돌에 서다] 1탄으로 다시금 관객들과 가슴 뜨거운 만남을 가지려 한다.
“청춘예찬”이 돌아왔다.
박근형 연출과
배우 박해일, 윤제문, 고수희, 엄효섭을 발굴하고 대학로 연극사를 새로 쓰게 한 그 작품
청춘예찬!!
15년이 지난 지금도 청춘예찬의 감동은 매진이다.
2013년 1월, 76극장 전회 매진을 기록하고 선돌극장에서 앵콜로 선보이는 청춘예찬.
초연멤버인 윤제문, 정은경 극단 골목길의 중견배우 이규회, 김도균
신예 이호열, 이봉련, 김동원, 박재철, 신사랑, 임예슬 등이 앙상블을 만들어 내는 청춘예찬에
이제 중견이 된 유명 연출가 박근형은 여전히 자기식의 청춘을 꿈꾸고 있다.
[2013 선돌에 서다] 1탄으로 기획된 “청춘예찬”
2013년 1월 [극단 골목길 연작페스티벌]로 8년여 만에 대학로 76스튜디오에서 공연되어진 본 작품은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대학로 소극장 연극의 중심인 ‘선돌극장’에서
[2013 선돌에 서다] 1탄으로 다시금 관객들과 가슴 뜨거운 만남을 가지려 한다.
“청춘예찬”이 돌아왔다.
박근형 연출과
배우 박해일, 윤제문, 고수희, 엄효섭을 발굴하고 대학로 연극사를 새로 쓰게 한 그 작품
청춘예찬!!
15년이 지난 지금도 청춘예찬의 감동은 매진이다.
2013년 1월, 76극장 전회 매진을 기록하고 선돌극장에서 앵콜로 선보이는 청춘예찬.
초연멤버인 윤제문, 정은경 극단 골목길의 중견배우 이규회, 김도균
신예 이호열, 이봉련, 김동원, 박재철, 신사랑, 임예슬 등이 앙상블을 만들어 내는 청춘예찬에
이제 중견이 된 유명 연출가 박근형은 여전히 자기식의 청춘을 꿈꾸고 있다.
줄거리
청년은 22살이다. 아직 고등학교 2학년이며 졸업을 할지 말지는 고민 중이다.
청년은 재미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그의 집에는 두 가지 일만 하는 아버지가 있다.
하루 종일 누워서 TV보기, 이혼한 아내에게 용돈 타러 가기.
그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홧김에 뿌린 염산 때문에 눈이 멀었고, 지금은 재가하여 안마사로 일한다.
청년은 어느 날 친구의 사촌누나 '간질'이 일하는 다방에 놀러 간다.
그녀와 술을 마시다가 함께 잔다. 청년은 함께 살자는 여인을 받아들인다.
방 한 칸에 세 사람. 아버지와 청년은 술잔을 기울인다.
청년의 무분별한 방황에 아버지는 화를 낸다.
술 마시고, 노래하고, 간질 발작을 일으키고, 흥분하고, 욕하고...
청년과 간질 사이에 아이가 생긴다.
아버지는 새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천장에 야광별을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