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봄, 무대를 만나다.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희곡작가들의 신선한 연극축제! 2013 신춘문예 단막극제는 새로운 작가들의 요람 신춘문예의 희곡부문 당선작을 기성연출가들과 함께 무대에 올려 문학과 공연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한국연극연출가협회의 정기행사이다. 올해는 총 7개 작품이 7명의 연출가를 만나 ‘문학의 봄, 무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하루에 7개 공연 전체가 릴레이되는 독특한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예술성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