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즐거운 음악.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들..
삶을 즐기기 위해 이들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10년째 축제를 만들어 오면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사무국은 생각했습니다.
이것들을 한 번에 엮어보면 어떨까.
그래서 준비한 것이 자라섬 리듬 앤 바비큐 페스티벌입니다.
봄의 따스한 햇살 아래 풀밭, 바비큐가 지글지글 익으며,
... 가족과 연인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광경을 상상해보세요.
신나는 리듬이 나오면, 절로 신나게 춤도 추고요.
한국 야외 뮤직 페스티벌의 선구자이자,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이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들어온
가을의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이제 봄의 자라섬에서,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페스티벌을 시작하려 합니다.
5월에도 또 오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