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혁신, 실험, 성장, 그리고 댄서블한 사운드
THE SOLUTIONS concert ‘TDPL’
지난해 6월, 음악 씬에 등장한 THE SOLUTIONS(솔루션스).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해왔던 두 명의 싱어송라이터, 나루와 박솔이 만들어낸 결과물은 기존의 음악 스타일과 다른, 심지어 기성 대중음악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복합적인 스타일과 과감한 전개, 치밀한 구성을 담아낸 획기적인 것이었습니다. 데뷔 무대인 레이블 공연과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출연 스테이지 최다 관객 동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과 뒤이어 진행된 어워즈에서 '최고의 루키'로 선정 되었으며, 한층 성숙한 밴드로서의 합으로 관객 모두를 흥분 상태로 몰아넣었던 'WE ARE HERE'까지. 적지 않은 기간 동안 자신들의 한계를 시험하듯 끊임없이 몰아붙여왔습니다.
그런데 그간 약 10개월간의 활동을 지켜봐 왔다면 한 가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솔루션스는 대체 어떤 팀이라고 정의할 수 있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질문에 쉽사리 답할 수 없거나, 혹은 서로가 다른 그림들을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밴드의 태생 자체가 영민한 두 싱어송라이터의 작업실에서 이루어진 음악적인 실험의 결과물이며, 그에 따른 작업 방식과 활동 방향 역시 늘 새로운 것을 향한 동경과 시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까닭에 특정 단어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실험' '혁신', '성장'이라는 단어 아래 활동해온 밴드의 행보는 THE SOLUTIONS concert 'TDPL'에서도 이어집니다. 포스터 작업에서부터 조화와 균형 보다는 어딘가 어긋나고 파격적인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를 통해 여타 공연에서 볼 수 있었던 아트워크와의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또 공연명인 'TDPL'은 두 번째 싱글 'Talk, Dance, Party for Love'의 줄임 말이자 이번 공연의 사운드 컨셉으로 이전 공연에서보다 댄서블한 편곡과 비디오 아트워크를 고려한 무대, 어느 때보다 높은 아티스트의 집중도가 만들어낸 시너지를 통해 한층 성장한 밴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2013년 연말까지 단독 콘서트로는 마지막이 될 이번 공연에는 지난 공연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던 음악적 동료 권오경(베이스), 박한솔(드럼/홀로그램 필름), 변선융단(기타/홀로그램 필름)이 함께 합니다.
THE SOLUTIONS concert ‘TDPL’
지난해 6월, 음악 씬에 등장한 THE SOLUTIONS(솔루션스).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해왔던 두 명의 싱어송라이터, 나루와 박솔이 만들어낸 결과물은 기존의 음악 스타일과 다른, 심지어 기성 대중음악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복합적인 스타일과 과감한 전개, 치밀한 구성을 담아낸 획기적인 것이었습니다. 데뷔 무대인 레이블 공연과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출연 스테이지 최다 관객 동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과 뒤이어 진행된 어워즈에서 '최고의 루키'로 선정 되었으며, 한층 성숙한 밴드로서의 합으로 관객 모두를 흥분 상태로 몰아넣었던 'WE ARE HERE'까지. 적지 않은 기간 동안 자신들의 한계를 시험하듯 끊임없이 몰아붙여왔습니다.
그런데 그간 약 10개월간의 활동을 지켜봐 왔다면 한 가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솔루션스는 대체 어떤 팀이라고 정의할 수 있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질문에 쉽사리 답할 수 없거나, 혹은 서로가 다른 그림들을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밴드의 태생 자체가 영민한 두 싱어송라이터의 작업실에서 이루어진 음악적인 실험의 결과물이며, 그에 따른 작업 방식과 활동 방향 역시 늘 새로운 것을 향한 동경과 시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까닭에 특정 단어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실험' '혁신', '성장'이라는 단어 아래 활동해온 밴드의 행보는 THE SOLUTIONS concert 'TDPL'에서도 이어집니다. 포스터 작업에서부터 조화와 균형 보다는 어딘가 어긋나고 파격적인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를 통해 여타 공연에서 볼 수 있었던 아트워크와의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또 공연명인 'TDPL'은 두 번째 싱글 'Talk, Dance, Party for Love'의 줄임 말이자 이번 공연의 사운드 컨셉으로 이전 공연에서보다 댄서블한 편곡과 비디오 아트워크를 고려한 무대, 어느 때보다 높은 아티스트의 집중도가 만들어낸 시너지를 통해 한층 성장한 밴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2013년 연말까지 단독 콘서트로는 마지막이 될 이번 공연에는 지난 공연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던 음악적 동료 권오경(베이스), 박한솔(드럼/홀로그램 필름), 변선융단(기타/홀로그램 필름)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