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J-POP의 전설, 그룹 <안전지대>, 결성 30주년 기념 내한공연”.
작년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안전지대 30주년 기념 투어>의 아시아 투어가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홍콩 등으로 이어진다.
안전지대는 1982년 첫 싱글 <(맹황색의 스냅)> 로 정식 데뷔해 80~90년대 아시아에서 J-POP의 열풍을 이끈 주역이자, 대중성과 음악성으로 무장해 지금까지도 거대한 팬군단을 이끌며 그 아성을 유지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 록 밴드다. 서정적이고 감상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데뷔 초부터 일본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안전지대는, 1984년 정규앨범 2집의 <와인레드 코코로(와인레드의 마음)>가 큰 인기를 끌며 아시아 전역으로 그 명성을 퍼뜨리기 시작했다. 그 후 <사랑의 예감> <열 시선>등의 곡을 연달아 히트시켰고, 1985년 싱글 앨범으로 발매한 <슬픔이여 안녕>이 일본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he Best 10’과 ‘The Top 10’에서 1 위를 차지, 그해 NHK 홍백 가합 전까지 출전하면서 일본 최고의 인기 그룹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이후 1986년 일본에서 열린 첫 콘서트가 대성공을 거두었고, 같은 해 12월 정규앨범 "안전 지대 V '를 출시, 연간 매출 1 위를 획득하는 등 그 저력을 어김없이 증명해갔다.
보컬 타마키코지의 활발한 솔로 활동 및 배우 활동은 대중들이 시종일관 <안전지대>의 재개를 꿈꾸고 기다리게 만드는데 충분했다. 결국 10년간의 휴지기간을 거친 후 2002년 9집 앨범 "안전 지대 IX”를 내놓으며 기지개를 편 <안전지대>는 또 한번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화려하게 재기, 투어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다. 2013년, 현재 데뷔 30주년이 된 <안전지대>는 현재까지 총 28장의 싱글앨범과 13장의 정규앨범, 7장의 베스트앨범, 6장의 라이브앨범을 발매하며 앨범 판매고 500만장을 기록한 J-POP의 살아있는 전설로서, 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리메이크를 기록한 J-POP아티스트 안전지대”.
<안전지대>와 한국의 인연은 여러모로 각별하다. 먼저 국내에서 안전지대의 노래가 이수영의 <끝>, 테이의 <사랑에 미치다-콜(Call)>, MC The Max의 <사랑의 시(詩)>, 포지션의 <재회>, CAN의<내일 또 생각이 나겠지> 등으로 번안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Only You’ ‘Friend’ 등 수많은 곡들이 번안 또는 리메이크 되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한국 대중에게 <안전지대>의 수많은 명곡들이 친숙하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한국이 사랑하는 <안전지대>의 명곡들이 그 서정성과 특유의 감성을 극대화한 라이브 연주로 펼쳐져, 관객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팝, 블루스, 레게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를 담아내 올드 팬들에겐 향수를, 신세대들에겐 한층 깊이가 더해진 록 사운드로 한국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기에 팬들의 기대는 더욱 크다.
”한국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안전지대>, 의인 “이수현”을 노래하다.”
또한 <안전지대>의 메인보컬 다마키코지는 특히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초의 한국 공연이었던 2010년 공연에서 다마키 코지가 생전에 친한 관계였던 고 박용하를 몇 번이나 연호했던 일화가 화제가 되었던 것 처럼, 다마키코지는 한국 뮤지션 및 배우들과 유독 돈독한 관계를 맺으며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고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인기가수 아이유가 그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안전지대>의 곡을 리메이크해 또 한번 다미키코지와 한국 뮤지션의 우호적인 교류를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다마키코지가 한국인 故 이수현을 추모하며 그의 고향인 부산에까지 방문했던 일화는 일본과 한국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2001년 1월 26일, 토쿄 신오오쿠보 역에서 선로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한국 유학생 故 이수현 씨가 플랫폼에 뛰어내려갔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다마키 코지는 故 이수현 씨의 희생에 감동하여, 안전지대 12집 앨범에 그를 추모하는 곡으로 한국인 래퍼 ‘더 콰이엇’과 합동 작업한 < STEP! >을 수록, 앨범명을 <맑게 바르게 아름답게> 라는 한글로 표기하며 그의 희생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안전지대 12집은 음악과 인간성이 오랜 질곡의 역사를 뛰어넘어 모두에게 감동으로 다가올 수 있음을 증명한 앨범으로 그 상징성이 크다. 뿐만 아니라 故 이수현씨의 고향인 부산을 직접 방문, 그의 부모님과 조우해 일본인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마키 코지의 이러한 행보는 방송을 통해 일본 전역에 전해졌고, 화제를 일으키며 한일 양국이 인간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작년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안전지대 30주년 기념 투어>의 아시아 투어가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홍콩 등으로 이어진다.
안전지대는 1982년 첫 싱글 <(맹황색의 스냅)> 로 정식 데뷔해 80~90년대 아시아에서 J-POP의 열풍을 이끈 주역이자, 대중성과 음악성으로 무장해 지금까지도 거대한 팬군단을 이끌며 그 아성을 유지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 록 밴드다. 서정적이고 감상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데뷔 초부터 일본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안전지대는, 1984년 정규앨범 2집의 <와인레드 코코로(와인레드의 마음)>가 큰 인기를 끌며 아시아 전역으로 그 명성을 퍼뜨리기 시작했다. 그 후 <사랑의 예감> <열 시선>등의 곡을 연달아 히트시켰고, 1985년 싱글 앨범으로 발매한 <슬픔이여 안녕>이 일본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he Best 10’과 ‘The Top 10’에서 1 위를 차지, 그해 NHK 홍백 가합 전까지 출전하면서 일본 최고의 인기 그룹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이후 1986년 일본에서 열린 첫 콘서트가 대성공을 거두었고, 같은 해 12월 정규앨범 "안전 지대 V '를 출시, 연간 매출 1 위를 획득하는 등 그 저력을 어김없이 증명해갔다.
보컬 타마키코지의 활발한 솔로 활동 및 배우 활동은 대중들이 시종일관 <안전지대>의 재개를 꿈꾸고 기다리게 만드는데 충분했다. 결국 10년간의 휴지기간을 거친 후 2002년 9집 앨범 "안전 지대 IX”를 내놓으며 기지개를 편 <안전지대>는 또 한번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화려하게 재기, 투어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다. 2013년, 현재 데뷔 30주년이 된 <안전지대>는 현재까지 총 28장의 싱글앨범과 13장의 정규앨범, 7장의 베스트앨범, 6장의 라이브앨범을 발매하며 앨범 판매고 500만장을 기록한 J-POP의 살아있는 전설로서, 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리메이크를 기록한 J-POP아티스트 안전지대”.
<안전지대>와 한국의 인연은 여러모로 각별하다. 먼저 국내에서 안전지대의 노래가 이수영의 <끝>, 테이의 <사랑에 미치다-콜(Call)>, MC The Max의 <사랑의 시(詩)>, 포지션의 <재회>, CAN의<내일 또 생각이 나겠지> 등으로 번안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Only You’ ‘Friend’ 등 수많은 곡들이 번안 또는 리메이크 되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한국 대중에게 <안전지대>의 수많은 명곡들이 친숙하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한국이 사랑하는 <안전지대>의 명곡들이 그 서정성과 특유의 감성을 극대화한 라이브 연주로 펼쳐져, 관객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팝, 블루스, 레게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를 담아내 올드 팬들에겐 향수를, 신세대들에겐 한층 깊이가 더해진 록 사운드로 한국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기에 팬들의 기대는 더욱 크다.
”한국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안전지대>, 의인 “이수현”을 노래하다.”
또한 <안전지대>의 메인보컬 다마키코지는 특히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초의 한국 공연이었던 2010년 공연에서 다마키 코지가 생전에 친한 관계였던 고 박용하를 몇 번이나 연호했던 일화가 화제가 되었던 것 처럼, 다마키코지는 한국 뮤지션 및 배우들과 유독 돈독한 관계를 맺으며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고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인기가수 아이유가 그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안전지대>의 곡을 리메이크해 또 한번 다미키코지와 한국 뮤지션의 우호적인 교류를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다마키코지가 한국인 故 이수현을 추모하며 그의 고향인 부산에까지 방문했던 일화는 일본과 한국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2001년 1월 26일, 토쿄 신오오쿠보 역에서 선로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한국 유학생 故 이수현 씨가 플랫폼에 뛰어내려갔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다마키 코지는 故 이수현 씨의 희생에 감동하여, 안전지대 12집 앨범에 그를 추모하는 곡으로 한국인 래퍼 ‘더 콰이엇’과 합동 작업한 < STEP! >을 수록, 앨범명을 <맑게 바르게 아름답게> 라는 한글로 표기하며 그의 희생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안전지대 12집은 음악과 인간성이 오랜 질곡의 역사를 뛰어넘어 모두에게 감동으로 다가올 수 있음을 증명한 앨범으로 그 상징성이 크다. 뿐만 아니라 故 이수현씨의 고향인 부산을 직접 방문, 그의 부모님과 조우해 일본인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마키 코지의 이러한 행보는 방송을 통해 일본 전역에 전해졌고, 화제를 일으키며 한일 양국이 인간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