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데뷔 30주년 콘서트
＂다함께 차차차!＂
그의 30년 트로트 인생을 모두 담아 시작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1983년 잃어버린 30년으로 화려하게 데뷔, 트로트 신예로 떠오른 가수 설운도.
2013년, 트로트의 황태자의 자리에 서있는 그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여의도 KBS홀 무대에 선다.

설오빠가 돌아왔다! 영원한 젊은 오빠 설운도의 색다른 모습!

이번 공연은 <잃어버린 30년>을 시작으로 <다함께 차차차>, <누이>, <사랑의 트위스트>,<추억속으로>, <여자여자여자>, <삼바의 여인> 등 주옥같은 히트곡과 설운도가 부르는 옛가요들, 피아노, 기타연주, ＇나는 트로트가수다＇에서 보여준 찢어진 청바지까지!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젊은 오빠 설운도의 파격적인 무대!

‘흥겹고 신나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하자.’
근심을 묻어두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두고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차차차’가 발표된 1997년, 거리에 남녀노소 이 노래를 따라 부르지 않는 사람이 없을 만큼 이 노래는 설운도를 인기가수 반열에 올려놓았다.
중년을 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이 노래처럼 ‘다함께 차차차’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30주년 공연은 중ㆍ장년층 관객들에게 힘을 주는 즐거운 무대가 될 것이다.

어떤 공연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설운도 데뷔 30주년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