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평생 찬양하며 살고 싶어요" 13살 소녀의 작은 고백은 큰 울림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는 목소리로 사람의 마음을 위호하고 감동시키며 치료하는 손길이 되었습니다. 성대결절이 찾아와 말조차 할 수 없었던 절망의 시간 속 매일 피아노 앞에 앉아 주님 앞에 예배하며 부르짖었던 고백 "축복송" 그리고 25년, "때로는 우리 앞에 놓인 어려움과 아픔'이 어떤 것인지 알기에 온 맘 다해 축복했습니다. 그 축복은 때론 단단한 '견딤'이 도고 '위로' 가 되었으며 마침내 '하나님의 위로' 를 발견하는 통로로 쓰임 받았습니다. 어제, 25년간 드렸던 모든 영광과 축복을 나눕니다. 당신을 위해, 가장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그리고 회복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한 송정미 25년의 모든 것, 그 의미 있는 축복의 현장에서 The 축복 Song이 울려 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