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봄의 편지 사람과 자연, 자연과 음악 함께해야 더욱 아름다울 우리들 삶 자연과 함께하는 삶 속에서 자연히 피어나는 저 들꽃처럼 보다 아름다운 삶을 위해 세상에서 스스로 해야 할 일을 하나씩, 둘씩 찾아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봄이 시작되는 꽃과 같은 3월, 창립20주년을 맞는 환경운동연합에서는 ‘생명의 봄, 영혼의 음악’을 주제로 2013환경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블루스, 한영애 재즈, 말로 하모니카, 전제덕 기타, 박주원 닮은 듯 다른 감성의 4팀의 깊이 있는 진짜 음악이 흐르는 감동의 무대. 함께 기억하게 될 아름다운 봄의 축제에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