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3 서울국제음악제(SIMF) 폐막공연 ‘세종솔로이스츠(Sejong Soloists)’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세련된 앙상블”-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미국
2013 SIMF의 대미를 장식할 화려하고 세련된 앙상블의 대향연!
세종솔로이스츠!
美을 비롯한 세계의 언론이 ‘최고의 앙상블’이라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는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400회가 넘는 연주회를 통해 세계 주요 무대에 오르며 ‘한국’과 ‘세종’의 이름을 전세계 알려왔다. 또한 세종은 7년간 줄리아드 음대 교수이자 예술감독인 강효의 지휘 아래 대관령국제음악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예를 차지 하였다. 이번 연주는 세종의 상반기 기획공연이자 2013 SIMF의 폐막공연으로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이번 연주를 통해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d minor’,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을 선보인다. 특히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d minor는 많이 알려진 e minor 협주곡에 비해 자주 연주되지는 않지만 멘델스존 특유의 서정성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협연자로는 세종의 단원이자 차세대 연주자 중 가장 독보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대만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인 폴 황이 나선다. 또한 쇤베르크의 대표작인 ‘정화된 밤’은 시인 리하르트 데멜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표제음악으로 낭만적이고 표현주의적인 성향이 많이 나타나는 곡이다. 현악 앙상블의 정범을 제시하는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는 깊어가는 봄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세련된 앙상블”-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미국
2013 SIMF의 대미를 장식할 화려하고 세련된 앙상블의 대향연!
세종솔로이스츠!
美
세종솔로이스츠는 이번 연주를 통해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d minor’,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을 선보인다. 특히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d minor는 많이 알려진 e minor 협주곡에 비해 자주 연주되지는 않지만 멘델스존 특유의 서정성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협연자로는 세종의 단원이자 차세대 연주자 중 가장 독보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대만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인 폴 황이 나선다. 또한 쇤베르크의 대표작인 ‘정화된 밤’은 시인 리하르트 데멜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표제음악으로 낭만적이고 표현주의적인 성향이 많이 나타나는 곡이다. 현악 앙상블의 정범을 제시하는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는 깊어가는 봄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