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연애세포가 퇴화된 당신, 고수들의 작업비법을 전수받자! 꼭 사귀고 싶은 이성 있는 솔로에게, 짝사랑 정복의 지침서가 되겠습니다 지금 애인을 꽉! 잡고 싶은 초보 연인에게, 발목 잡는 비법을 전수 해 드립니다. 애정이 시들시들~ 오래된 연인에게, 꺼져가는 사랑의 불씨를 확~ 지펴드립니다. 사랑은 끝없는 작업의 연속! 고수들의 작업비법을 전수 받으세요!

줄거리

선수들의 밀당 승부가 시작된다!

낭만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게! 자체발광 마성의 작업남 서민준
수줍은 듯, 도도하게!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작업녀 한지원
작업에 있어서 자신만만한 선수 두 사람이 만났다!


어느 날 지원은 우연을 가장한 듯 민준에게 다가가 민준의 셔츠에 커피를 쏟는다.
다른 남자들처럼 자신의 미모에 빠져들거라 예상하지만 민준은 차가운 표정으로
세탁비를 요구한다. 당혹스러움 속에 느껴지는 선수의 포스!
민준 역시 지원이 자신에게 작업을 시도 한 것을 눈치 채고 흥미를 느끼게 된다.
서서히 달아 오르는 두 사람의 승부욕.
그 승부욕의 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