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w0w!!
역시 왕년에 한가락하셨던 드팩민들은 뭐가 달라도 달랐다.
이렇게 놀아제끼는 사람들 어디 있음 나와보라고 할 지경이다.
클라스가 다른 거다 이건
그 끼를, 그 욕정들을 어찌 다 품고 지냈을고... 뿜고 싶어 얼마나 안달나 했을고...
그래서 준비했다!!!
자고 있는 v-hall 대관담당자를 새벽부터 깨워 부랴부랴 막무가내로 준비했다!!!
드팩민들이나 드팩이나 우리에게 가장 음탕한 공연장은 무조건 v-hall
그 곳에서 우리들은 수 많은 밤들을 함께 지새우며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나
이제 또 하나 우리들만의 은밀한, 찰진, 화끈하거나 쌔끈한 추억을 만들어 볼 때가 아니던가
4월 19일 8시 33분 불타는 홍대 v-hall
열정과 욕정을 그대에게 ‘ 페로몬석 ’ ( 스탠딩 ) 500명 ? 69,000원
관절을 염려하는 그대에게 ‘ 글루코사민석 ‘ ( 좌석 ? 다만 강제기립해야 무대가 보일 수도 ) 72명 ? 96,000원
겨울에도 달아오르는 공연장 열기를 고려하시어 민소매, 탱크탑, 얇디 얇은 면티 착용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미성년자는 관람할 수 없습니다.
Guest: 음란소년, 연남동 덤앤 더머, 로맨틱펀치, salt’N 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