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민족의 대 서사시 <품바>가 탄생 32주년 및 5500회를 맞이하여 새롭게 재구성, 각색되어 무대에 올려진다.
모노드라마로 출발했던 극의 구성을 3인극으로 변경하고 음악과 영상, 안무 등을 새롭게 하여, 외국 공연문화가 범람하는 가운데 <품바>가 세계에서 우뚝 설 수 있는 우리 만의 독특한 공연문화로 다시 한 번 거듭나고자 한다.
가장 낮은 자의 가장 높은 신명의 소리 <품바>를 통해 우리 안에 잠자고 있는 신명을 깨워 메마른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우리의 한 많은 역사를 묵묵히 걸어간 이들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다시 한 번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드높이려 한다.
시대를 초월한 두 영혼이 만나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각박한 사회 속에서 많은 고민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작품의 특징
Point 1. 대한민국 대표연극 <품바>
국내 최장기! 최다 공연! 최다 관객! 한국 기네스북에 등록돼 있는 세계 속의 우리연극!
198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2009년 6월, 5,000회 공연 돌파!
1987년, 1993년 LA 한국일보 초청, 미국 15개 도시 순회공연,
1993년 일본, 1997년 괌, 호주 멜버른, 시드니 등의 해외공연을 통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대한민국 대표 연극임을 증명하였다.
Point 2. 드라마와 놀이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각설이타령’을 비롯하여 ‘지축타령’, ‘장타령’, ‘아리랑’ 등 20여 개에 이르는 흥겨운 타령과 민요, 배우와 관객이 주고 받는 즉흥적 입담과 장단들이 모든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되어 웃고 울 수 있는 열린 장을 만들 것이다.
Point 3. 영혼을 치유하는 힐링드라마 <품바>
밤이 되어도 각양각색의 불빛이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어두운 자화상 ‘동근’과 빛 한 점 보이지 않는 어두운 역사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꿋꿋이 걸어온 ‘장근’의 만남…
복잡하고 다양한 고민과 상처를 안고 찾아온 관객들은 서로의 영혼을 보듬어주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을 지켜보며, 일상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가장 따뜻했던 삶의 어느 순간을 떠올리게 된다. 매서운 현실로 인해 꽁꽁 얼어붙은 영혼까지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으로 녹여주는 ‘Soul Friend 품바’는 진한 여운을 남기며 관객 개개인의 삶에 파고들어 그들의 삶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나이와 시대를 초월한 두 영혼의 만남은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이 울고 웃으며 하나가 되어 어울릴 수 있게 한다.
모노드라마로 출발했던 극의 구성을 3인극으로 변경하고 음악과 영상, 안무 등을 새롭게 하여, 외국 공연문화가 범람하는 가운데 <품바>가 세계에서 우뚝 설 수 있는 우리 만의 독특한 공연문화로 다시 한 번 거듭나고자 한다.
가장 낮은 자의 가장 높은 신명의 소리 <품바>를 통해 우리 안에 잠자고 있는 신명을 깨워 메마른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우리의 한 많은 역사를 묵묵히 걸어간 이들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다시 한 번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드높이려 한다.
시대를 초월한 두 영혼이 만나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각박한 사회 속에서 많은 고민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작품의 특징
Point 1. 대한민국 대표연극 <품바>
국내 최장기! 최다 공연! 최다 관객! 한국 기네스북에 등록돼 있는 세계 속의 우리연극!
198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2009년 6월, 5,000회 공연 돌파!
1987년, 1993년 LA 한국일보 초청, 미국 15개 도시 순회공연,
1993년 일본, 1997년 괌, 호주 멜버른, 시드니 등의 해외공연을 통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대한민국 대표 연극임을 증명하였다.
Point 2. 드라마와 놀이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각설이타령’을 비롯하여 ‘지축타령’, ‘장타령’, ‘아리랑’ 등 20여 개에 이르는 흥겨운 타령과 민요, 배우와 관객이 주고 받는 즉흥적 입담과 장단들이 모든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되어 웃고 울 수 있는 열린 장을 만들 것이다.
Point 3. 영혼을 치유하는 힐링드라마 <품바>
밤이 되어도 각양각색의 불빛이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어두운 자화상 ‘동근’과 빛 한 점 보이지 않는 어두운 역사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꿋꿋이 걸어온 ‘장근’의 만남…
복잡하고 다양한 고민과 상처를 안고 찾아온 관객들은 서로의 영혼을 보듬어주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을 지켜보며, 일상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가장 따뜻했던 삶의 어느 순간을 떠올리게 된다. 매서운 현실로 인해 꽁꽁 얼어붙은 영혼까지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으로 녹여주는 ‘Soul Friend 품바’는 진한 여운을 남기며 관객 개개인의 삶에 파고들어 그들의 삶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나이와 시대를 초월한 두 영혼의 만남은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이 울고 웃으며 하나가 되어 어울릴 수 있게 한다.
줄거리
‘시대를 초월한 두 영혼의 만남’
누구나 한 번은 바닥을 친다.
그럴 때 어떤 사람은 비상을 꿈꾸고, 또 어떤 사람은 자살을 꿈꾼다.
100년 전 각설이패 대장 천장근, 그가 2013년 어느 날, 후손인 천동근의 삶에 나타났다. 동근은 할아버지 장근의 손에 이끌려 파란만장했던 그의 삶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 두 사람의 익살스럽고 운명적인 만남은 시종일관 관객을 웃음과 감동의 도가니로 몰고 간다. 웃다가 눈물이 나고 눈물이 나니 인생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