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뮤지컬 [폴라로이드]는
성재준 & 원미솔 콤비가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에 이어 다시 한 번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탁월한 연기력의 ‘김도현’, 부드러운 매력의 ‘앤디’, 대한민국 대표 미인 ‘이하늬’ 등이 출연하여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 것입니다.
2008년 7월. 뜨거운 여름의 시작… 뮤지컬 [폴라로이드]와 함께 하세요.
줄거리
길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바로 이 사람이다!’, ‘오랜 시간 떨어진 반쪽이야’…… 하고 심장이 멈췄던 적 있으세요?
사진과 4학년인 준혁은 며칠 후 열릴 졸업사진전 사진을 찍기 위해 거리를 헤매다 세연을 발견하고는 그녀가 자신이 원하는 모델임을 한 눈에 알게 된다. 세연을 따라 그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를 오래. 모델료 대신 저녁을 먹기로 한 준혁과 세연은, 원래 그랬던 것처럼 그렇게 사랑에 빠진다.
준혁이 세연을 발견한 날, 멀리서 준혁을 지켜보던 선영은 그의 열정적이고 해맑은 모습에 반해 어느새 준혁을 뒤따르고 있다.
준혁의 마음이 세연을 향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들도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질 거라 믿고 준혁의 일상을 폴라로이드에 담기 시작한다.
그의 웃는 모습, 화내는 모습, 책 읽는 모습, 사진 찍는 모습….세연을 사랑하는 모습……….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준혁과 세연의 사랑에 선영은 점점 더 가슴이 아프고,
항상 곁에 있던 정호는 한결같이 선영을 위로해 주는데…
각기 다른 네 사람의 하나뿐인 사랑 이야기
뮤지컬 폴라로이드
캐릭터
김준혁 | 27살의 준혁: 포토그래퍼를 꿈꾸는 대학교 4학년생. 사진에 대한 열정도 가득하고, 그 나이 다른 학생들에 비해 아직은 순수함이 남아 있는 사람. 우연히 길거리에서 본 세연의 사진을 찍은 것이 인연이 되어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30살의 준혁: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던 그였지만 결혼까지 꿈꾸었던 세연이 떠난 이후로 세상에 대해 조금씩 마음을 닫는다.
이세연 | 이세연 (27살): 미대 대학원 생. 성숙해 보이면서도 활발한 캐릭터. 아마추어 사진전에서 자신도 모르게 사진을 찍은 준혁에게 처음에는 화가 났지만 지금껏 자신도 잊고 있었던 행복한 표정을 발견한 그에게 왠지 모를 호기심이 생긴다. 그러면서 준혁과 가까워지고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다.
장선영 | 장선영 (19살부터 - 21살): 연극 영화과 신입생. 귀여운 스토커. 귀엽고 꿈 많은 소녀 같은 캐릭터. 거리에서 처음 준혁을 만난 이후 그를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준혁이 세연과 사귀게 되자 두 사람이 헤어지길 바라며 그때까지 준혁을 기다리기로 한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선영은 준혁에 대해 자세히 알기 위해 그를 몰래 쫓아다니며 그의 일상을 자신의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담는다.
강정호 | 강정호 (19살부터 - 21살) 연극 영화과 신입생. 착하고 어리숙한 스타일. 선영의 동기로, 학교 공연에서 선영과 상대역이 된 이후 그녀를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선영은 거리에서 만난 준혁을 좋아하게 되고... 준혁이란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 어긋난 사랑을 해 나가는 선영을 한결같이 곁에서 지켜주며 그녀의 맘이 자신에게 오기를 기다린다.
이세연 | 이세연 (27살): 미대 대학원 생. 성숙해 보이면서도 활발한 캐릭터. 아마추어 사진전에서 자신도 모르게 사진을 찍은 준혁에게 처음에는 화가 났지만 지금껏 자신도 잊고 있었던 행복한 표정을 발견한 그에게 왠지 모를 호기심이 생긴다. 그러면서 준혁과 가까워지고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다.
장선영 | 장선영 (19살부터 - 21살): 연극 영화과 신입생. 귀여운 스토커. 귀엽고 꿈 많은 소녀 같은 캐릭터. 거리에서 처음 준혁을 만난 이후 그를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준혁이 세연과 사귀게 되자 두 사람이 헤어지길 바라며 그때까지 준혁을 기다리기로 한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선영은 준혁에 대해 자세히 알기 위해 그를 몰래 쫓아다니며 그의 일상을 자신의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담는다.
강정호 | 강정호 (19살부터 - 21살) 연극 영화과 신입생. 착하고 어리숙한 스타일. 선영의 동기로, 학교 공연에서 선영과 상대역이 된 이후 그녀를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선영은 거리에서 만난 준혁을 좋아하게 되고... 준혁이란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 어긋난 사랑을 해 나가는 선영을 한결같이 곁에서 지켜주며 그녀의 맘이 자신에게 오기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