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북미를 뜨겁게 달군 서울소닉, 귀국 후 애프터파티 개최

3월 한 달간 북미 전역을 대한민국 락으로 물들였던 서울소닉팀노브레인,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로다운30(이하 〈서울소닉〉) 이 4월 귀국을 기념하여 애프터파티를 개최한다
〈서울소닉 북미투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를 전세계에소개하는 행사로 작은 클럽에서부터 국제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의 밴드 음악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투어이다
지난 2011년 갤럭시익스프레스, 이디오테잎, 비둘기우유와 1회, 2012년 크라잉넛, 옐로우몬스터즈, 3호선버터플라이와 2회를 진행하였으며 올해 3월 세 번째를 맞이한 〈서울소닉〉은 올해도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오스틴, 캐나다, 뉴욕, 샌디에고, LA 등을 돌며 작은 공연장에서부터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CMW (카나디언 뮤직위크) 등 페스티벌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하기도 하였다.
특히 미국 최대의 규모의 종합 컨퍼런스 SXSW에서 진행된 K-pop night out 의 경우 공연 직후 현지인들의 큰 관심의 대상이 되어 현지에서 인터뷰와 공연 섭외가 쇄도하였으며, 영국의 가디언지, 미국 타임, 스핀 매거진 등에 공연 사진이 게재되기도 하며 한국 록밴드의 실력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세계인에게 인정받은 공연을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LA 공연을 마지막으로 4월 첫째주 금의환향하는 서울소닉은오는 4월 13일 강남 클럽 Keu Keu에서 귀국 후 애프터 파티를 개최한다. 서울소닉투어에 참여한 밴드 노브레인, 로다운30,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를 비롯하여 함께 투어를 진행했던 3호선버터플라이가 합류하여 파티를 축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