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인천대공원’, ‘who am I ’, ‘이태원 프리덤’ , ’트랄랄라’ , ’그 여자랑 살래요’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노래들을 히트시키며 가요계에 등장한 유브이의 첫번째 소극장 공연이 시작됩니다.

2012년, 유브이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무소유 콘서트’로 무료관객 1만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공연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로부터 1년후, 유브이가 다시 시작합니다.

소극장 버라이어티 콘서트 ‘까치와 하니’

유브이의 첫번째 유료 콘서트 ‘까치와 하니’
공연장은 소극장이지만 공연은 버라이어티 합니다.

무대와 객석 전체를 커버하는 블랙라이트를 이용한 음악 퍼포먼스
‘UV가 만드는, UV를 이용한, UV 쑈’
그리고
국내 최초로 무대에 평상을 놓고 펼쳐지는 개그와 음악을 결합한
‘달동네 어쿠스틱 라이브 무대’

음악하는 개그맨 유세윤과 개그하는 뮤지션 뮤지가
관객들을 웃겨야 할지 뛰게 해야 할지 고민 끝에 만들어 낸 소극장 버라이어티 콘서트 ‘까치와 하니’는 제목처럼 공존할 수 없는 두 가지를 모두 담은 공연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