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슴 따뜻해지는 기부 디너쇼 〈현숙과 김정택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효(孝) 사랑 나눔 디너쇼〉를 준비했다. 올해로 노래 인생 34년을 맞이하는 한국의 대표 효녀가수 현숙이 김정택 SBS 오케스트라와 함께 펼치는 생애 첫 디너쇼로,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펼친다. 특히, 가수 현숙은 이번 공연을 통해 출연료 전액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여 ‘나눔’이라는 의미의 훈훈한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방송인 김혜영의 진행으로, 현숙의 수많은 히트곡부터 탤런트 김성환의 만담, 포크 가수 남궁옥분과 추가열, 뉴클래식 앙상블 4인조 중창단 ‘인치엘로’와 소프라노 김형애, 오케스트라 래퍼 R.P의 초대 공연까지 장르를 초월하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되며, 현숙만의 즐거움이 묻어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 될 현숙 디너쇼는 오는 5월 3일(금)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5월 4일(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워커힐 씨어터에서 진행되며, 금액은 22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디너 메뉴로는 워커힐 수석 조리장이 마련한 특선 5코스 한식 메뉴와 와인 1잔이 제공되며, 메뉴는 흑임자죽, 광어구이와 전, 갈비구이와 송이밥 등 부모님의 입맛과 건강을 생각하여 구성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준비한 〈현숙과 김정택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효(孝) 사랑 나눔 디너쇼〉로 부모님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표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