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FEEL THE DRUM&BASS.
10년 역사의 언더그라운드 무브먼트 JUNGLIST

현재, 한국의 EDM씬에서는 어느 클럽에서 들을 수 있는 일명 '클럽히트송'외에도 다양성을 추구하는 음악적 움직임들이 아티스트와 소규모 클럽을 중심으로 점점 늘어가고 있다. 10년 역사의 언더그라운드 무브먼트 Junglist는 이런 진보적, 음악적 움직임의 한 뿌리이며, 최근 Dubstep, UK Garage, Trap 등 Bass를 기반으로 한 Sub-Genre들을 찾아 즐기는 그들과 Spirit을 같이 하고 있다.

클럽조차도 생소하던 서울의 2000년 초, D&B음악에 황무지와도 같았던 한국에 DnB 의 진보적 음악비트를 한국팬에게 소개하며 세계적인 D&B Artist 인 Dieselboy, 영국의 Goldie, Roni Size, Fresh, Klute 등 국내외 D&B artists 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언더그라운드 파티Junglist가 2013년에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1월 내한했던 HIGH CONTRAST에 이어 The World’s #1 D&B DJ ANDY C가 내한한다. 5월 3일 환상적인 디제잉 스킬로 진화하는 D&B 사운드를 보여줄 ANDY C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