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홍경민의 10년 내공, 무대에서 폭발하다
자신의 데뷔 10주년과 더불어 발매된 여덟번 째 정규 앨범 『Music for my live, my life for music』을 발표한 홍경민이 신보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일일연속극, 미니시리즈 등에서는 연기자로, 또한 뮤지컬 배우로서도 자신의 입지를 다졌지만 자신의 본분은 가수이며,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홍경민은 말한다.
어느덧 데뷔 10년.. 강산이 한번 바뀌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든든한 가요계의 중견으로 성장한 홍경민은 그간 갈고 닦은 자신의 모든 콘서트 내공을 쏟아 객석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애절한 발라드에서부터 정렬적인 락을 함께 즐기다.
언제나 색다른 컨셉으로 공연을 준비하는 홍경민. 2004년 3월은 라는 타이틀로 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으며 2005년도에는 리메이크 앨범인 앨범을 발표하고 추억을 컨셉으로 라이브 무대를 가졌으며, 2006년은 를 주제로 첫사랑의 두근거림과 가슴아픈 이별이 아름답게 펼쳐보였다. 자신의 데뷔 10주년이라는 특별한 부제를 달고 있는 이번 콘서트이기에 홍경민은 그 어느때보다 관객들에게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의 공연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다시 보고 싶은 콘서트 1순위에 늘 그의 이름을 올려놓게 만들어 버리는 홍경민이기에 길어지는 그의 고민의 시간만큼 관객들의 기대는 높아져만 간다. 아직까지 한번도 홍경민의 콘서트를 보지 못한 분들에게 그 특별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줄거리

眞 聲 박강성의 진심. 진실. 진성. 그에게서 듣는 진실의 소리! 박강성의 노래는 왜 그토록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가? 부드럽고 달콤하게 부르는 사랑 노래에서부터 사람과 삶에 관한 격정으로 치닫는듯한 굵직한 감정적 노래까지… 그의 노래의 흡입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그를 지금까지 있게 한 원동력, 아니 생명과도 같다. 이런 그의 목소리에 담겨 있는 박강성의 진심은 듣는 이로 하여금 메마른 감정에 뜨거운 활력과 새 생명을 불어 넣으며 사람들의 가슴 깊숙이 감동을 선사한다. 바로 여기에 박강성의 진실한 마음이 있다. 25년이란 긴 세월 동안 가수로서 살아오면서 포장이나 화려한 겉치레 없이 오직 진실한 마음만을 담아 진심으로 노래한 것… 그것이 박강성이라는 존재가 가지는 진실의 의미이자 박강성의 노래에 진심으로 감동하는 팬들의 존재에 대한 진실의 의미이다. 이제 그에게서 또 한번의 진실의 소리를 듣는다. 오직 한길을 달려온 그의 가수 인생25년 세월을 비롯한 그의 삶 전체에 관한 진실된 이야기, 사람 냄새 나는 인정 넘치는 우리들의 삶과 사랑에 관한 진짜 이야기를 다가오는 가을에 그의 목소리를 통해, 그의 노래를 통해 들어본다. 팬들과 함께 만들어낸 25년간 이어진 조용하지만 강력한 행보! 호소력 짙은 목소리… 무대 위에서 더 빛나는 강한 매력의 소유자 박강성.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새벽> 등 성인가요의 스테디셀러로 일컬어지는 주옥 같은 노래의 주인공으로 어느 누구에게도 없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 장년층부터 젊은 세대까지 폭넓게 사랑 받으며 라이브 무대의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오고 있는 박강성. 2006년 가을에 있었던 서울과 지방에서의 2년만의 단독 콘서트는 전회 전석을 매진시키며 침체되어 있던 공연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며 박강성 존재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해 준바 있다. 또한 좀더 팬들 가까이 다가가 함께 소통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하는 그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무대의 크기와 상관없이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그의 라이브 무대는 충성도 높은 열광적인 매니아층을 만들어내는 결과를 만들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는 그의 콘서트의 열기가 입 소문을 타면서 매 공연마다 3~40대 중년 여성들의 열성 어린 응원이 만들어내는 공연장의 체감 열기는 여느 젊은 가수의 공연보다 훨씬 더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