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봄에 피는 들꽃처럼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가진
이들이 노래로 이야기 합니다.

당신도 평소의 모습 그대로 오세요.
청바지와 운동화.
어린아이를 태운 유모차.
갓 퇴근한 회사원의 넥타이복장.
아줌마의 봄맞이 스카프.
연인과 맞춘 커플룩.

그 모습 그대로 환영합니다.
콘서트 조쿤도
있는 모습 그대로 무대에 서서
당신의 삶을 응원하며
우리의 삶을 응원하며
노래하렵니다.


콘서트 조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