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그 어떤 말로는 형용 할 수 없이 아름다운 음악들을 가지고 무대에서 한편의 영화 같은 시간을 선사해주는 기타리스트 이병우. 올해에도 그의 손에 닿을 여섯 줄의 현이 서정적이면서도 힘있는 선율로 추억이 살고 있는 시간으로 안내해 줄 것이다. 좋은 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처럼, 때를 알고 찾아온 선물 같은 이 시간. 가을 바람 따라 가슴 깊이 스며드는 기타 선율의 진한 감동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