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7월, 눈앞에 우주가 펼쳐진다!
사라 브라이트만이 선보이는 우리시대 가장 황홀한 판타지
2013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공연 - DREAMCHASER 코리아투어

뮤지션 최초, 세계에서 8번째로 우주관광객이 된
사라 브라이트만의 새로운 도전
진정한 블록버스터급 공연 여제가 돌아온다!


범접할 수 없는 천상의 목소리, 팝페라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이 4년 만의 초대형 프로젝트 [DREAMCHASER]로 돌아온다. 7월 21일 부산 벡스코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6일 서울 체조경기장까지 코리아투어를 확정하였고 추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004년 첫 내한공연 [HAREM]과 2009년 [Symphony] 그리고 2010년 [IN CONCERT WITH ORCHESTRA]까지 총 3번의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아온 공연의 여제, 사라 브라이트만! 이번 투어 타이틀인 [DREAMCHASER]는 뮤지션 최초로 2015년 우주관광을 앞두고 있는 사라 브라이트만이 어린 시절부터 동경하였던 ‘우주 여행’과 이를 현실로 이룬 감동을 담아 제작한 동명의 신보 기념투어로, 그 규모만으로 제작단계부터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앨범 커버와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달과 우주의 이미지, 몽환적인 느낌을 생생히 재현하기 위해 최고의 연출진이 투입되었으며 이번 투어 만을 위해 총 30억원 규모의 프로덕션과 최첨단 장비를 제작, 자신의 여행지가 될 우주여행의 감동을 관객들과 함께 나눌 것이라 자신하며 다시 한 번 ‘공연계의 혁명’을 예고하였다.

더불어 새로운 앨범 11집 수록 곡 ‘Angel’, ‘One Day Like This’ 외에도 ‘Time To Say Goodbye’, ‘Ave Maria’, ‘Nella Fantasia’, Nessun Dorma’를 비롯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테마곡 ‘The Phantom of the Opera’ 등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총 망라하여 선보일 예정이어서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아시아를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6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게 되며 예상관객은 40만 명에 이른다. 뮤지션 최초, 세계에서 8번째로 우주관광객이 된 사라 브라이트만의 새로운 도전, 진정한 블록 버스터급 공연 여제의 무대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