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Tradition & Modernity 아늑한 정취를 일깨우다 -클래식기타와 한국 전통악기 해금 피리 소금의 만남 -해금과 피아노의 협연 -서울 도심 속의 러시아 민요 베르디아니의 19번째 정기공연은 한국의 수도 서울 Seoul 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성과 현대음악의 접목을 시도한 베르디아니는 2001년 창단하였으며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07년 Soul in Seoul 공연에 이은 2008년 두 번째 공연은 서울을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서울은 한국의 수도이기도 하지만 우리민족의 전통성을 대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공연이 잊혀져 간 우리 마음속 깊은 추억들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