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4년만에 11집 앨범으로 팬들 앞에 다시 선 이승철의 라이브 무대 여름을 부르는 소리, 청량함 가득 담은 그가 돌아 온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탁트인 여름바다가 눈 앞에 펼쳐질 때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 넘치는 환상적인 무대가 열리게 된다. 애메랄드 빛으로 기억되는 푸르른 여름바다와 시원한 파도소리가 이승철의 청량함 가득한 시원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게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의 특별함은 4년이란 긴 공백을 깨고 새롭게 발매된 11집 앨범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가수 이승철은 30년지기 팬들에게 그의 음악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과 향수를 그대로 전해주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어김없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가수 이승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