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지휘자의 명가 ‘예르비’가문의 막내 ‘크리스티안 예르비’가 이끄는 앱솔루트 앙상블(Absolute Ensemble)의
앱솔루트 탱고(Absolute Tango) 2色 콘서트!
크리스티안 예르비(Kristjan Jarvi)가 이끄는 앱솔루트 앙상블 공연이
오는6월1일(토) 20:00 클럽 엘루이(Club Ellui)와 6월2일(일) 17:00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각기 다른 이색(2色)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월21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시향 플래티넘 시리즈 첫 번째 무대의 지휘를 맡아서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 주목을 받은 예르비는 지휘의 명가 예르비 가문의 막내로서 아버지인 네메 예르비 그리고 형인 파보 예르비와 더불어 개성강한 지휘와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특히 지난 예술의 전당 공연에는 크리스티안 예르비의 브람스 곡에 대한 자유분방한 해석이 돋보인 무대였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았다. 실제 그가 이끄는 앱솔루트 앙상블은 글로벌 오케스트라로 미국, 네덜란드, 독일, 에스토니아, 뉴질랜드, 일본인 등 다국적 뮤지션(지휘자 포함 총 17명)으로 구성되어있어 그 음악적 정열을 짐작케 한다.
앱솔루트 앙상블(1993년 창단)이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나다.
앱솔루트 탱고(Absolute Tango) 2色 콘서트!
크리스티안 예르비(Kristjan Jarvi)가 이끄는 앱솔루트 앙상블 공연이
오는6월1일(토) 20:00 클럽 엘루이(Club Ellui)와 6월2일(일) 17:00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각기 다른 이색(2色)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월21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시향 플래티넘 시리즈 첫 번째 무대의 지휘를 맡아서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 주목을 받은 예르비는 지휘의 명가 예르비 가문의 막내로서 아버지인 네메 예르비 그리고 형인 파보 예르비와 더불어 개성강한 지휘와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특히 지난 예술의 전당 공연에는 크리스티안 예르비의 브람스 곡에 대한 자유분방한 해석이 돋보인 무대였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았다. 실제 그가 이끄는 앱솔루트 앙상블은 글로벌 오케스트라로 미국, 네덜란드, 독일, 에스토니아, 뉴질랜드, 일본인 등 다국적 뮤지션(지휘자 포함 총 17명)으로 구성되어있어 그 음악적 정열을 짐작케 한다.
앱솔루트 앙상블(1993년 창단)이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나다.
진부하지 않은 다이나믹 클래식, 그래서 미래지향적 음악.
연주곡들은 모두 현대음악이다.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의 곡을 포함하여 앱솔루트 앙상블 단원이 직접 작곡한 곡들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규모 오케스트라의 클래식한 선율을 바탕으로 반도네온과 전자악기가 만들어내는 경쾌한 음악이 여태껏 들어보지 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더구나 사운드의 세심한 밸런스를 위해 직접 엔지니어가 내한하여 그들만의 완성도 있는 음색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