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피아니스트 장미경, 바이올리니스트 안신영, 첼리스트 정지인이 피아노 트리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악회를 마련하였다. 모차르트의 곡부터 우리 가곡, 영화음악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은 평소 피아노 트리오 음악을 듣기 어려워했던 관객들에게 쉽게 접근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