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옥상달빛이 간다! 옆을 보지마라. 당신의 옆에.... 옆에!!!!! 옆엔 우리가 있을 것이다. 조금더 가깝고 조금더 아찔하게 우리만의 비밀스런 공연이 이제 곧 시작된다. 더욱더 아름다워진 음악과, 건강미 넘치는 편곡, 그리고 탄탄한 얼굴로 다시 돌아왔다.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이 될(것이다). 자, 이제 우리는 출발한다. 커.밍.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