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신작!
남산희곡페스티벌 낭독공연 후 뜨거운 관심속에 정식 무대에 오르는
연극 <나와 할아버지>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유쾌하고 소탈한 이야기로 관객들과 만납니다.
준희는 공연 대본을 쓰는 작가이다. 멋진 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은 혈기 넘치는 작가다. 하지만 그의 선생님께서는 준희가 소재만 정해놓고 별 정성을 부리지 않던 그의 외할머니와 할아버지 얘기를 관찰하고 완성해 보란다. 하지만 글 쓰기 시작도 전에 갑자기 쓰러지신 할머니.
결국 할아버지만을 관찰하기 시작한 준희는 할아버지의 음성을 녹음하고 할아버지의 과거
이야기를 듣는다.
결국엔 할머니가 쓰러지시기 전에 절대 찾는 거 도와주지 말라고 당부하시던, 할아버지의 지인까지 함께 찾아 나선다. 할아버지의 애기를 듣다 보니 왠지 여자분일 것 같다. 할아버지의 첫사랑일까? 왠지 멜로드라마가 완성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할머니의 말씀을 어기고, 임수임 할머니를 함께 찾아나서는 준희. 그 길에는 준희가 쓰고 싶은 재미있는 길이 놓여있을까?
남산희곡페스티벌 낭독공연 후 뜨거운 관심속에 정식 무대에 오르는
연극 <나와 할아버지>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유쾌하고 소탈한 이야기로 관객들과 만납니다.
준희는 공연 대본을 쓰는 작가이다. 멋진 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은 혈기 넘치는 작가다. 하지만 그의 선생님께서는 준희가 소재만 정해놓고 별 정성을 부리지 않던 그의 외할머니와 할아버지 얘기를 관찰하고 완성해 보란다. 하지만 글 쓰기 시작도 전에 갑자기 쓰러지신 할머니.
결국 할아버지만을 관찰하기 시작한 준희는 할아버지의 음성을 녹음하고 할아버지의 과거
이야기를 듣는다.
결국엔 할머니가 쓰러지시기 전에 절대 찾는 거 도와주지 말라고 당부하시던, 할아버지의 지인까지 함께 찾아 나선다. 할아버지의 애기를 듣다 보니 왠지 여자분일 것 같다. 할아버지의 첫사랑일까? 왠지 멜로드라마가 완성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할머니의 말씀을 어기고, 임수임 할머니를 함께 찾아나서는 준희. 그 길에는 준희가 쓰고 싶은 재미있는 길이 놓여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