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김창기의 2집 발매 기념 학전 콘서트<내 머리 속의 가시>
1991년, 간판도 아직 없는 학전 소극장(현재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울려 퍼지던 음악, ‘동물원’의 싱어송라이터 김창기의 음악이 다시 학전으로 찾아온다. 친구 김광석이 출근하듯이 노래했던 곳, 그가 콘서트 1000회를 맞았던 무대에서 김창기가 오랜만에 콘서트<내 머리 속의 가시>로 관객들을 만난다.
김창기는 8~90년대 ‘거리에서’,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잊혀지는 것’,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널 사랑하겠어’등 수많은 명곡으로 기억되는 동물원의 멤버이자, 역시 동물원에서 활동을 했었던 고 김광석의 노래들을 만든 작곡가이기도 하다. 그가 2000년에 솔로 1집 <하강의 미학>을 발표한 후, 13년 만에 2집 <내 머리 속의 가시>를 발표하며 이번 콘서트를 결심했다. 김창기의 2집 발매 기념 학전 콘서트<내 머리 속의 가시>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1991년, 간판도 아직 없는 학전 소극장(현재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울려 퍼지던 음악, ‘동물원’의 싱어송라이터 김창기의 음악이 다시 학전으로 찾아온다. 친구 김광석이 출근하듯이 노래했던 곳, 그가 콘서트 1000회를 맞았던 무대에서 김창기가 오랜만에 콘서트<내 머리 속의 가시>로 관객들을 만난다.
김창기는 8~90년대 ‘거리에서’,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잊혀지는 것’,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널 사랑하겠어’등 수많은 명곡으로 기억되는 동물원의 멤버이자, 역시 동물원에서 활동을 했었던 고 김광석의 노래들을 만든 작곡가이기도 하다. 그가 2000년에 솔로 1집 <하강의 미학>을 발표한 후, 13년 만에 2집 <내 머리 속의 가시>를 발표하며 이번 콘서트를 결심했다. 김창기의 2집 발매 기념 학전 콘서트<내 머리 속의 가시>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