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 시즌2_제3회 대학로 코미디페스티벌
“별이 빛나는 밤을 잊은 그대에게”
대학로의 대표연극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 시즌2가 <한팩 제3회 대학로 코미디페스티벌>로 돌아옵니다. 웃음을 넘어선 감동을 주는 착한 연극의 대명사인 오아시스를 통해 한국 코미디극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획의도]
7년간 33만 관객이 인정한 착한 연극의 대명사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이 시즌2로 돌아왔다!
중학교 교과서에도 등재된 국민연극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의 힘은 ‘웃음을 넘어선 감동’에 있다.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은 단순한 상황이나 말장난으로 웃기려는 코미디극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일상 속의 삶과 진정한 행복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객들의 감동을 이끌어 냈다. 각종 수상과 더불어 호평을 받으며 국민연극으로 자리한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의 시즌2는 물질만능주의의 세태를 풍자하고, 우리네 인생을 뒤돌아보게 하는 건강한 웃음을 선사한다.
[공연특징]
마음의 묵은 때를 깨끗하게 씻어내 주는 디톡스 연극
전편인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의 무대가 그대로 이어지지만,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 시즌2>는 세탁소를 거쳐 가는 다양한 인물들뿐만 아니라 착한 마음의 대명사인 세탁소 주인 강태국 마저 점점 인간미를 잃어가는 모습을 코믹하게 묘사한다. 선량한 소시민의 대명사인 강태국이 도둑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동병상련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현대사회의 스마트한 문명 속에 잠식된 인간과 일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해줄 것이다.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 시즌2>는 자신의 더러움을 깨닫고 스스로 정화시키는 강태국의 모습을 ‘춤과 노래’로 그려 보임으로써 관객들의 찌든 마음의 때를 깨끗하게 세탁하고, 지친 삶 속에 잊고 있었던 마음의 소리를 듣게 해준다.
“별이 빛나는 밤을 잊은 그대에게”
대학로의 대표연극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 시즌2가 <한팩 제3회 대학로 코미디페스티벌>로 돌아옵니다. 웃음을 넘어선 감동을 주는 착한 연극의 대명사인 오아시스를 통해 한국 코미디극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획의도]
7년간 33만 관객이 인정한 착한 연극의 대명사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이 시즌2로 돌아왔다!
중학교 교과서에도 등재된 국민연극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의 힘은 ‘웃음을 넘어선 감동’에 있다.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은 단순한 상황이나 말장난으로 웃기려는 코미디극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일상 속의 삶과 진정한 행복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객들의 감동을 이끌어 냈다. 각종 수상과 더불어 호평을 받으며 국민연극으로 자리한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의 시즌2는 물질만능주의의 세태를 풍자하고, 우리네 인생을 뒤돌아보게 하는 건강한 웃음을 선사한다.
[공연특징]
마음의 묵은 때를 깨끗하게 씻어내 주는 디톡스 연극
전편인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의 무대가 그대로 이어지지만,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 시즌2>는 세탁소를 거쳐 가는 다양한 인물들뿐만 아니라 착한 마음의 대명사인 세탁소 주인 강태국 마저 점점 인간미를 잃어가는 모습을 코믹하게 묘사한다. 선량한 소시민의 대명사인 강태국이 도둑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동병상련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현대사회의 스마트한 문명 속에 잠식된 인간과 일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해줄 것이다.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 시즌2>는 자신의 더러움을 깨닫고 스스로 정화시키는 강태국의 모습을 ‘춤과 노래’로 그려 보임으로써 관객들의 찌든 마음의 때를 깨끗하게 세탁하고, 지친 삶 속에 잊고 있었던 마음의 소리를 듣게 해준다.
줄거리
웃음의 기예를 넘어서는 감동의 경지가 꽉 차 있는 오아시스세탁소!
오아시스 세탁소의 주인장인 강태국씨의 착한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누구라도 한 번쯤은 화를 벌컥 내거나, 시원하게 욕을 하거나 발이라도 쿵쿵 굴러 볼만 한데, 우리 강태국씨는 웃기만 하니 신기한 노릇이다.
오아시스세탁소도 불황을 피해갈 수 없게 되자 옷 수선을 하던 아내는 야간에 빌딩 청소를 하러 나서고, 공부방 없는 딸아이는 독서실로 공부하러 나간다. 강태국씨는 이제 혼자서 수선하고, 다림질하여 몸도 마음도 더 고단하련만 손님에게 한결같은 웃음은 오늘도 여전하다. 늦은 밤, 한 손님이 찾아온다. 세탁 맡긴 옷 속에 돈을 숨겨 놓았는데 없어졌다며 하소연 하는데...
오아시스 세탁소의 주인장인 강태국씨의 착한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누구라도 한 번쯤은 화를 벌컥 내거나, 시원하게 욕을 하거나 발이라도 쿵쿵 굴러 볼만 한데, 우리 강태국씨는 웃기만 하니 신기한 노릇이다.
오아시스세탁소도 불황을 피해갈 수 없게 되자 옷 수선을 하던 아내는 야간에 빌딩 청소를 하러 나서고, 공부방 없는 딸아이는 독서실로 공부하러 나간다. 강태국씨는 이제 혼자서 수선하고, 다림질하여 몸도 마음도 더 고단하련만 손님에게 한결같은 웃음은 오늘도 여전하다. 늦은 밤, 한 손님이 찾아온다. 세탁 맡긴 옷 속에 돈을 숨겨 놓았는데 없어졌다며 하소연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