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7월 오디오가이 STUDIO LIVE
국내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외국 재즈 뮤지션
색소포니스 켄지 오매와 피아니스트 폴 커비의 듀오 콘서트
7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라이브에서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명의 외국 뮤지션을 초청하였다. 1990년대 후반부터 국내 재즈계에는 벤 볼, 크리스 바가를 비롯한 외국 뮤지션들이 활동하고 시작하였으며 200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많은 해외 뮤지션들이 활동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현재 강단과 클럽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를 뽑으라면 단연 색소포니스트 켄지 오매와 피아니스트 폴 커비라 할 수 있다. 켄지 오매는 2007년 자라섬 재즈 콩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재즈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는 앨범마다 뉴욕을 대표하는 재즈뮤지션들을 초청하여 국내에서 만나기 쉽지 않았던 진보적인 연주를 들려주었고 국내 재즈계에서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또한 피아노 중심이었던 국내 재즈계에 색소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피아니스트 폴 커비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국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동을 남기고 있는 외국 뮤지션이다. 그의 연주는 정통적인 재즈를 바탕으로 정렬적이면서도 정교함이 깃든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재즈에 대한 탄탄하면서도 깊이 있는 이해로 비밥 연주에 있어 그 어느 연주자보다도 돋보이는 해석을 보여주고 있으며 해외 뮤지션들의 국내 공연때마다 우선적으로 찾는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은 색소폰과 피아노 두 대의 악기만으로 이루어지는 듀오 공연이다. 웨인 쇼터와 허비 행콕, 조 로바노와 행크 존스, 아치 쉡과 말 왈드론 등 유명 거장들의 색소폰과 피아노 듀오 앨범이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이 듀오 편성이 흔한 것은 결코 아니다. 두 악기간의 호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경쟁이 아닌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줬을 때 큰 울림을 선사하였다. 뛰어난 피아노 사운드를 자랑하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일체의 확성없이 피아노와 색소폰 악기 본연의 소리만으로 이루어진 듀오 공연으로 기존 재즈 공연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정한 소리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켄지와 폴이 선택한 프로그램은 Saily Away,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Giant Step, Ask Me Now와 같은 스탠다드와 켄지의 자작곡으로 아직 음반에 녹음하지 않은 신곡들 The Platypus, Paul's Crawl, Interference Pattern, Luminescent을 연주할 예정이다.
최고 공연장의 VIP석 보다 나은 사운드를 자랑하는
스튜디오 라이브를 주목하라!
특히 이번 공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우선 공연이 펼쳐질 장소 때문이다. 일반 공연장도 그렇다고 재즈 클럽도 아니다. 대중들에게는 음반을 녹음하는 곳으로 알려진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한다. 이른 바 스튜디오 라이브 콘서트인 것이다. 비록 다른 곳에서 비해 좌석 수(비지정 40석)는 적지만 바로 눈 앞에서 연주하는 뮤지션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장, 클럽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뛰어난 사운드를 자랑하기에 최고 공연장의 VIP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것보다도 낫다고 할 수 있다. 공연이 열리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는 십여 년간 음반 녹음, 믹싱, 마스터링으로 특히 많은 재즈 음반을 작업한 오디오가이가 올 1월에 새롭게 문을 연 곳으로 국내 스튜디오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스타인웨이 D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오픈 전부터 재즈, 클래식 등 장르를 불만하고 국내에 내노라 하는 피아니스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플러스히치와 오디오가이는 매달 첫 번째 토요일에 ‘스튜디오 라이브’라는 타이틀로 좋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외국 재즈 뮤지션
색소포니스 켄지 오매와 피아니스트 폴 커비의 듀오 콘서트
7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라이브에서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명의 외국 뮤지션을 초청하였다. 1990년대 후반부터 국내 재즈계에는 벤 볼, 크리스 바가를 비롯한 외국 뮤지션들이 활동하고 시작하였으며 200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많은 해외 뮤지션들이 활동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현재 강단과 클럽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를 뽑으라면 단연 색소포니스트 켄지 오매와 피아니스트 폴 커비라 할 수 있다. 켄지 오매는 2007년 자라섬 재즈 콩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재즈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는 앨범마다 뉴욕을 대표하는 재즈뮤지션들을 초청하여 국내에서 만나기 쉽지 않았던 진보적인 연주를 들려주었고 국내 재즈계에서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또한 피아노 중심이었던 국내 재즈계에 색소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피아니스트 폴 커비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국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동을 남기고 있는 외국 뮤지션이다. 그의 연주는 정통적인 재즈를 바탕으로 정렬적이면서도 정교함이 깃든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재즈에 대한 탄탄하면서도 깊이 있는 이해로 비밥 연주에 있어 그 어느 연주자보다도 돋보이는 해석을 보여주고 있으며 해외 뮤지션들의 국내 공연때마다 우선적으로 찾는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은 색소폰과 피아노 두 대의 악기만으로 이루어지는 듀오 공연이다. 웨인 쇼터와 허비 행콕, 조 로바노와 행크 존스, 아치 쉡과 말 왈드론 등 유명 거장들의 색소폰과 피아노 듀오 앨범이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이 듀오 편성이 흔한 것은 결코 아니다. 두 악기간의 호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경쟁이 아닌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줬을 때 큰 울림을 선사하였다. 뛰어난 피아노 사운드를 자랑하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일체의 확성없이 피아노와 색소폰 악기 본연의 소리만으로 이루어진 듀오 공연으로 기존 재즈 공연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정한 소리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켄지와 폴이 선택한 프로그램은 Saily Away,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Giant Step, Ask Me Now와 같은 스탠다드와 켄지의 자작곡으로 아직 음반에 녹음하지 않은 신곡들 The Platypus, Paul's Crawl, Interference Pattern, Luminescent을 연주할 예정이다.
최고 공연장의 VIP석 보다 나은 사운드를 자랑하는
스튜디오 라이브를 주목하라!
특히 이번 공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우선 공연이 펼쳐질 장소 때문이다. 일반 공연장도 그렇다고 재즈 클럽도 아니다. 대중들에게는 음반을 녹음하는 곳으로 알려진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한다. 이른 바 스튜디오 라이브 콘서트인 것이다. 비록 다른 곳에서 비해 좌석 수(비지정 40석)는 적지만 바로 눈 앞에서 연주하는 뮤지션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장, 클럽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뛰어난 사운드를 자랑하기에 최고 공연장의 VIP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것보다도 낫다고 할 수 있다. 공연이 열리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는 십여 년간 음반 녹음, 믹싱, 마스터링으로 특히 많은 재즈 음반을 작업한 오디오가이가 올 1월에 새롭게 문을 연 곳으로 국내 스튜디오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스타인웨이 D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오픈 전부터 재즈, 클래식 등 장르를 불만하고 국내에 내노라 하는 피아니스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플러스히치와 오디오가이는 매달 첫 번째 토요일에 ‘스튜디오 라이브’라는 타이틀로 좋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