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미자효 콘서트 한가위 추석특집
중년의 마음을 적시는 추억의 고향역
중년의 삶을 적셔주는 추억과 향수 - 영원한 ‘동백아가씨’ -
이미자는 부모님의 영원한 청춘 “ 동백아가씨”이며 그 시절의 사진첩이다.
가슴에 담아두고 이미자 노래무대를 그리워 하실 부모님들이 살아 생전 , 그 청춘 ,그 노래를 이미자와 함께 불러본다
부모님과 이미자가 친구가 되듯 하나되어,,,,, 더불어 김동건의 사회와 함께 따뜻하고 풍성하게 , 한가위 보름달 같은 훈훈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달려라~ 고향열차 ! 부모님 마음은 이미자의 노래 한가락으로 어느새 고향역 일세 !
트로트 45년의 역사 지난 반세기 국민가수 이미자가 있어 우리는 자랑스럽습니다. 격동의 시대를 숨가쁘게 살아온 우리들- 눈물과 설움을 달랬습니다.
중년의 삶을 적셔주는 추억과 향수- 영원한 ‘동백아가씨’ -
세월은 흐르겠지만 그가 쌓아온 한국가요사의 금자탑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젊어서의 추억과 삶의 편린들을 반세기 가까이 이어주는 이미자의 노래는 삭막한 세상을 적셔주는 청량제가 아닐 수 없다. 중년의 삶을 적셔주는 추억과 향수인 것이다. 영원한 ‘동백아가씨’ -
가슴으로 불러보는 그청춘, 그노래
동백아가씨 , 섬마을 선생님, 열아홉순정 , 여자의 일생 기러기아빠 , 흑산도아가씨 수많은 추억을 불러보는 부모님의 청춘이여 !
어멈아 아범아 고맙다 어머님,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보석처럼 빛나는 영혼의 목소리로 가슴으로 동감하는 주옥같은 노래들을 담아 향기롭고 아름다운 감동의 시간들을 선사할 것입니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더욱 특별히 전해 줄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들 살아 생전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더욱 특별히 전해 줄 것입니다.
''부모님의 노래''로 그 시절 추억을 한 때나마 부모님께 드리는 자식들의 열의는 진정 감동입니다.
가슴 매어지며 흘렸던 눈시울이 이제 그 아련한 옛 이야기 속에서 매여져 버렸지만 그시절 그노래만은 아직 가슴에 담아둔 채 이미자 노래무대를 그리워 하실 우리 부모님들이 살아생전 그 옛날 희노애락을 추억으로 되짚어 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 간 사무치도록 그리웠던 ''부모님의 노래''를 맘껏 풀어낼 것입니다.

줄거리

노래는 나의 인생 / 열아홉 순정 / 황포돗대 / 울어라 열풍아
흑산도 아가씨 / 모정 / 눈물이 진주라면 / 유달산에 말해다오 / 정
하얀 목련 / Till / 물레방아 도는데
가슴 아프게 / 울 밑에선 봉선화 / 성불사의 밤
백치 아다다 / 비오는 양산도
목포의 눈물 / 애수의 소야곡 / 나그네 설움 / 번지없는 주막
울고 넘는 박달재 / 눈물젖은 두만강 / 여로 / 아씨 / 서울이여 안녕
여자의 일생 / 기러기 아빠 / 섬마을 선생님 / 내영혼 노래가 되어 / 동백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