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모모’의 작가 미하엘 엔데가 빚어 낸 환상적인 동화무대!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은 신비로운 세계를 감동적으로 살려낸 "모모"의 작가 미하엘 엔데의 환상적인 동화 작품으로, 2001년 국내에 그림동화책으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미하엘엔데는 쓸모없어진 것들이나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환상과도 같은 문학으로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에 담았습니다. 작가의 진지하고 철학적인 사유의 결과물을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마음으로 전달하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지난 10년간 관객들이 인정한 명품 가족극!

2003년 초연 이후 웰메이드 어린이극으로 평가받으며 엄마들 사이에서 꼭 봐야 할 연극으로 수많은 관객을 감동시킨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
아이들이 신비롭게 생각하는 그림자에 생명을 불어넣어 그들과 함께 호흡하며,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며 펼치는 오필리아와 그림자들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는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동심을 자극하며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극하는 신비로운 무대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비주얼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움직임, 아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무대에서 감동적인 여행을 한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