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싱숭생숭 봄봄’은 김유정 소설 속의 해학적인 요소들을 음악과 접목해, 익살스러운 상황으로 표현하며 악극 특유의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중장년층 기호에 맞게 각색했으며 그 옛날, 변사가 주던 ‘웃음과 눈물의 유랑극장’의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