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말과 대사 없이 몸짓과 표정만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마임극. 6개의 크고 작은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됐다. 세 명의 광대들과 함께 키득키득 웃다보면 어느새 공연의 이미지와 삶의 애잔한 어느 한 부분이 마음속에 차지하고 앉아 있다. 재미와 감동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