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영문도 모른 채 철구는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살아나오지 못한다는 특별실에 감금된다. 그 방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내 하나가 버티고 있다. 하루하루 고통의 날들을 보내던 어느 날, 그 사내는 신비한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