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부모님께 드리는 김영임의 특별한 선물
한국인에게 있어 『 어머니 』란 존재는 늘 살아가는데 정신적인 지주이며 삶의 원천이다.
그런 이유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정신사상 '효(孝)' 는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근원이 되는 샘물이다.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효에 대한 가르침, 그것은 미래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또 하나의 투자이다.
흥과 멋이 어우러지는 초대형 국악 뮤지컬 국악과 musiccal과 performance가 함께 어우러지는 초대형 국악 뮤지컬
가장 한국적인, 서민적인 그리고 세계적인 무대 '구정맞이 김영임 효 대공연'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열화와 같은 갈채를 받았던 김영임의 34년 창 인생은 '회심곡'으로 시작된 효 운동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국악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녀가 2007년 구정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 무대는 부모님의 손길이 '가슴을 어루만지듯이' 지친 관객들에게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다부진 젊은 국악인으로 출발하여 34년간의 소리인생으로 쌓인 연륜으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 김영임의 인생의 맛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부모님께는 환한 웃음과 위로를 자녀들에게는 효의 근본을 일깨워 줄 '구정맞이 김영임의 孝대공연'
관객 여러분은 모두 저희 부모님입니다!!
“제일에 석가여래 공덕 받고 어머님 전 살을 빌고 아버님 전 뼈를 받고 일곱 칠성님전의 명을 받고, 제석님 전의 복을 빌어 석달만에 피를 모으고 여섯 달 만에 육신이 생겨 열 달 만삭을 고이 채워 이내 육신이 탄생을 하니 그 부모가 우릴 길러낼 제 어떤 공력을 들었을까......... 죽어지면 소용없는 일 살아생전 孝道하리 - 회심곡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