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3년 가을, 이소라 피아노 기타
지난해 겨울 LG아트센터 공연 이후 오랜만에 소극장 무대에 섭니다.
어느 때보다 더 작고 가까운 공간에서, 어느 때보다 소박한 구성으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꾸밈이 많은 무대와 그 위를 가득 채울 화려한 밴드는 없지만,
더함도 덜함도 없이 마음을 담은 노래와 연주, 그리고 객석을 가득 메워 주실 여러분들만으로 충분할 공연입니다.
이소라의 목소리와 피아노, 기타만으로 가득할 90분
늘 그렇듯이 그녀의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섭니다.
음악감독이자 피아노에 이승환, 기타 홍준호 그리고 이소라
이소라라는 이름과 함께 떠올려지는 노래들을 어쿠스틱하고 미니멀한 구성으로 편곡하여 이전의 어떤 공연보다도 노래와 감정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공연에 무엇을 더하는 것보다 덜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 처음이고, 다시 없을지 모를 공연입니다.
9월 한달 동안 이어질 90분 동안의 가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해 겨울 LG아트센터 공연 이후 오랜만에 소극장 무대에 섭니다.
어느 때보다 더 작고 가까운 공간에서, 어느 때보다 소박한 구성으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꾸밈이 많은 무대와 그 위를 가득 채울 화려한 밴드는 없지만,
더함도 덜함도 없이 마음을 담은 노래와 연주, 그리고 객석을 가득 메워 주실 여러분들만으로 충분할 공연입니다.
이소라의 목소리와 피아노, 기타만으로 가득할 90분
늘 그렇듯이 그녀의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섭니다.
음악감독이자 피아노에 이승환, 기타 홍준호 그리고 이소라
이소라라는 이름과 함께 떠올려지는 노래들을 어쿠스틱하고 미니멀한 구성으로 편곡하여 이전의 어떤 공연보다도 노래와 감정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공연에 무엇을 더하는 것보다 덜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 처음이고, 다시 없을지 모를 공연입니다.
9월 한달 동안 이어질 90분 동안의 가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